출간예정도서 2013. 8. 7. 19:58

8월에 나올 신간 예정도서입니다.

전갈 표지가 강렬해보이네요. 제목은 "리버싱 윈도우"입니다.

원리와 실습,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원리에서는 윈도우 구조의 큰 그림을 그려주고 세부 동작 원리를 부팅 단계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떻게 해킹이나 장애를 진단하고 해결해가는지를 실습 위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편집하면서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리버싱이라는 분야가 참으로 매력적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트 사이를 헤집고 다니면서 작은 단서 하나에 의존하여 원인의 진원지를 찾아가면서 그 배경을 알아가는 게 참으로 기막힙니다. 단순히 이론이나 원리만 알려주는 책이었다면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자의 마지막 코멘트를 한번 캡처해보았습니다.



참고로 1000페이지가 넘어요...ㅠㅠ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

기나긴 편집 과정도 이제 곧 막내리네요. 얏호...........!!

Coming Soooooooooooon~~~



posted by 로드북
:
편집자노트 2013. 7. 2. 18:24

<자바의 신>은 원래 <해법 자바>라는 가제목을 갖고 있었습니다.

"해법"이라는 단어가 아무래도 저작권에 위배될 가능성이 커 제목을 급선회하게 되었죠.

원고 집필 과정에서도 한번 검토를 했다가 막판 인쇄 전에 너무 찝찝하여 저자에게 얘기하자, 바로 제안한 제목이 자! 바! 의! 신!

이상하게 걱정도 되면서 바로 끌리더군요. 사무실 옆 동료들에게 물어보자 "이상해~~" "그게 뭐야~~~" 하는 반응. 그래도 이렇게 좀 황당하기 짝이 없는 제목에 한번에 끌린 적이 없던 나로서는, 나의 촉(?)을 믿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저자가 예전에 구입해놓은 도메인이 GodOfJava가 있다는 기막힌 우연까지...뭔가 느낌이 좋았죠. 그리고 인쇄 직전에 "신(神)"이라는 단어가 갖는 부정적 의미를 조금이나마 없애기 위해 하일권님의 <목욕의 신> 만화를 넣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강력한 의지로....그리고 <자바의 신>이 지향하는 바와 맞아 떨어지기도 했고요.

이 책은 22분의 베타리더 분들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 분들을 모두 찾아뵙고 감사를 드렸어야 했는데...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처음 저자의 제안,

"파일로 보면 잘 안볼 것 같아 ... 제본해서 베타리더분께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흔쾌히...) "네...그렇게 하시죠...^^"

앗차, 베타리더 모집을 했는데, 22명이 참여한 시츄에이션....

"Oooooooooooooops...."

책은 1200페이지에 분권해서 제본하면 총 44권...사과 상자로 (좀 널널하게) 두 박스가 나오더구요. 오늘 그 한 박스를 버릴려고 정리를 하다가 이 글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한 박스는 집에 그냥 두었습니다. ^^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베타리더분들의 메모 하나하나는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러 독자의 관점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요. 특히, 자바 생초보분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생각, 의외의 제안 등등...아무튼 저자와 출판사가 보지 못한 사각지대까지 요목조목 잘 짚어주셔서 완성도가 조금 높아졌던 것같습니다.

편집자로서 상당히 특이한(?) 경험이었고 베타리더분들과 저자의 열정에 다시 한번 박수와 감사를 드립니다.

[진짜 사과 박스입니다.]

[펼쳐보니 이렇게...]

[꼼꼼하게 포스팃까지 붙여주신 분도 계시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대부분 이렇게 꼼꼼하게 연습문제도 풀어주시고...물론 깨끗한 분도 계셨다는..ㅎㅎ]

[이렇게 메모도 달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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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노트 2013. 6. 26. 18:32

서가에서 눈에 띄길래 그냥 손에 쥐고 펼쳤다. 휘리릭 하고 책장을 넘기는데, 등장한 문구....


"먹먹하다" 
"눈물이 핑~ 돈다."

그리고 몰입하기 시작했다. 가슴이 벅차오르고 전율이 일며 때론 분노와 안타까움이 일어난다.

난 저 한줄을 보고 끌렸고 몰입을 했으며 그리고 바로 책을 샀다.

"역사를 알고 싶어서?" "지식을 넓히고 싶어서?" 

"이도저도 아니라 내 지친 육신을 위한 힐링을 위해서..."

심장이 뛰고 피가 솟구치고 찌릿하고 때론 눈가에 촉촉함까지....온 신경이 살아움직이는 기분, 이게 책으로서 가능하구나 하는 생각...

아무튼, 난 이 책을 완독할 수 있었고 조금이나 힘들게 살아가는 나에게 잠시나마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독자로서는 "힐링"이라는 의미있는 목적을 달성했고 편집자로서는 두 가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배우고 배우고 책장을 덮었다.

1) 모든 시작은 중요하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타이틀은 책제목부터 장제목 중제목 소제목의 깊이로 들락날락한다. 책제목이야 유일한 정점이기 때문에 그 중요함은 두말할 나위 없고 나머지 제목들 그리고 그 제목 이후의 시작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에서 언급한 단 세 줄이 나를 단숨에 사로잡았으니...... 

책은 어떻게 보면 산의 능선을 따라가는 행위와 비슷하다. 다른 게 있다면 가장 높은 붕우리(책제목)에서 능선의 끝자락을 한번 살펴보고 간다는 게 조금 다르지 않을까.

2) 리듬감이 있어야 한다.

읽기에도 숨이 막힐 듯한 텍스트만 있다면 얼마나 지루할 것인가? 페이지 늘리기가 아니라 때로는 꽉찬 텍스트의 압박에서 벗어나 시원한 들판으로 나와 시원한 바람에 땀도 식히고....그러다 다시 텍스트의 감동으로 들어가고....

이 책은 EBS에서 방영되는 5분짜리 짧은 영상들을 모아 글로 엮은 것이라 한다. 내가 그 영상들을 보지는 않았지만, 글이 주는 감동만 할지는 모르겠다. 이게 글의 힘이 아닐까.....읽은 지 며칠 지났는데도 강한 여운이 남아 내가 살아갈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책이다.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 죽는다면...후회가 없다." (책 속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고민할 때 내가 좋아하는 지식을 소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도서****

<역사 e :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 EBS 역사채널ⓔ/국사편찬위원회 공저, 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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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소개 2013. 4. 11. 20:25



● 저자: 이상민

● 감수: 김성박, 박재성

● 페이지: 680

● 판형: 4X6배판(188 x 257)

● 도수: 2도

● 정가: 27,000원

● 발행일: 2013년 4월 26일

● ISBN: 978-89-97924-04-2 93000

[절판!!!!!!!!!]


[강컴] [교보] [반디] [11번가]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샘플원고] 2장 String에 관한 샘플원고입니다!!

sample_String.pdf


_도서 내용

이 책은 <자바의 신> 세트 중 2권으로 주요 API 활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단순히 API 문서를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무슨 API가 어떻게 쓰이는지의 관점에서 정리한 책입니다. VOL.1과 마찬가지로 독자가 생각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연습문제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23명의 베타리더 및 감수자가 먼저 리뷰하고 의견을 반영한 책입니다.

※ 이 책은 2권으로 구성된 <자바의 신세트 중 2권입니다.

 

_대상 독자

Q. 자바 개발자로 일하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A: 우선 VOL.1을 마스터하세요. 연습문제를 반드시 풀어봐야 합니다.

Q. 현업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지만, 나의 개발 방식이 가끔 맞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A: VOL.1을 건너 뛰고 VOL.2를 보셔도 됩니다. 레퍼런스로 찾아서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Q. 개발자는 아니지만, 개발자들과 소통할 일이 많아요.

A: VOL.1만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개념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_목차

1. 기본 API

 

1. 매번 만들기 귀찮은데 누가 만들어 놓은 거 쓸 수 없나요?

미리 만들어 놓은 클래스들은 아주 많아요

API를 열어보자

클래스 및 인터페이스의 상세 정보 화면을 살펴보자

Deprecated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은 뭐야?

어노테이션과 Enum의 상세 정보 화면은 조금 다르다

Header Footer에 있는 링크들은 뭘까?

 

2. String

자바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tring 클래스

String의 생성자에는 이런 애들이 있다

String 문자열을 byte로 변환하기

객체의 널 체크는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String의 내용을 비교하고 검색하는 메소드들도 있어요

String 내에서 위치를 찾아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에요

String의 값의 일부를 추출하기 위한 메소드들은 얘네들이다

String 값을 바꾸는 메소드들도 있어요

절대로 사용하면 안 되는 메소드가 하나 있어요!!!

immutable String의 단점을 보완하는 클래스에는 StringBuffer StringBuilder가 있다

 

3. 가장 많이 쓰는 패키지는 자바랭

java.lang 패키지는 특별하죠

숫자를 처리하는 클래스들

각종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System 클래스

System.out을 살펴보자

수학적인 계산을 위해서 꼭 필요한 Math 클래스

 

4.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제네릭이라는 것도 있어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네릭

제네릭이 뭐지?

제네릭 타입의 이름 정하기

제네릭에 ?가 있는 것은 뭐야?

제네릭 선언에 사용하는 타입의 범위도 지정할 수 있다

메소드를 제네릭하게 선언하기

 

 

<VOL.1의 주요 목차 요약>

1. 시작하기

1. 프로그래밍이란 무엇인가?

2. Hello Basic Java

3. 자바를 제대로 알려면 객체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해요.

 

2. 기초 문법

4. 정보를 어디에 넣고 싶은데

5. 계산을 하고 싶어요

6. 제가 좀 조건을 따져요

7. 여러 개를 하나에 넣을 수는 없을까요?

 

3. 객체지향

8. 참조 자료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9. 자바를 배우면 패키지와 접근 제어자는 꼭 알아야 해요

10. 자바는 상속이라는 것이 있어요

11. 모든 클래스의 부모 클래스는 Object에요

12. 인터페이스와 추상클래스, 그리고 enum

13. 클래스 안에 클래스가 들어갈 수도 있구나

14. 다 배운 거 같지만, 예외라는 중요한 게 있어요

15. 어노테이션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16. 이제 기본 문법은 거의 다 배웠으니 정리해 봅시다

 

_주요 내용

이 책은 VOL.2로 주요 API 활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VOL.1이 기초 문법을 다루었다면, VOL.2에서는 개발 현장에 많이 활용하는 주요 API가 무엇이고 어떻게 쓰이는지를 다룹니다.

가장 신경 쓴 점은 생각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이 책에는 생각해 봅시다라는 쉬어가는 코너가 아주 자주 등장합니다. 이 코너에서는 독자에게 화두를 던지고 그에 대해 짧게는 1분에서 길게는 10분까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현업에서 개발자로 성장했을 때 단순 코더가 아니라 생각하는 코더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습니다.

연습문제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문제를 풀어보는 것만큼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은 없습니다. 서술형 문제에서는 이미 학습한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실습 문제에서는 작은 단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서 프로그램 짜는 능력을 쑥쑥 키워갈 수 있습니다.

<자바의 신> 사이트에서 연습문제도 직접 풀어보고 궁금한 게 있으면 저자에게 바로 물어보세요.

https://sites.google.com/site/godofjavabook/ 

<자바의 신> 페이스북 홈페이지
http://www.facebook.com/GodOfJavaBook

 

_편집자 코멘트

편집자인 저도 원고의 초고를 보면서 연습문제를 직접 풀어보았습니다. 사실 삽질을 되게 많이 했습니다. “어디서 에러가 나는 거지?” “앞에서 이런 부분을 설명했나?” “~ 내가 이런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구나하면서, 교정 시간은 더디게 갔지만, 훨씬 자바라는 언어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베타리뷰어로 참여했던 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 책은 21명의 베타리뷰어가 리뷰를 하였습니다. 디지털 파일이 아니라 모든 분들께 일일이 제본된 책자가 제공되었습니다. 실제 독자가 학습하는 방식 그대로를 재현하면서 어디에서 막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를 발견하고 이를 책에 반영하였습니다. 상당히 까다롭고 귀찮은 작업이었지만, 기본서의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이 정도의 투자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 참여해주신 21명의 베타 리뷰어와 좋은 기본서를 만들어준 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_저자 소개

이상민 god@godofjava.com

현재 SK planet에서 근무 중이며, 삼성 SDS NHN에 근무했었다. 자바와 성능에 관련된 기술 지원이 주 업무이며, 잉여 시간을 할애하여 자바 개발자들을 위한 책들을 집필해왔다. 저서로는 <자바 성능을 결정짓는 코딩 습관과 튜닝 이야기>, <자바 개발자도 쉽고 즐겁게 배우는 테스팅 이야기>, <자바 개발자와 시스템 운영자를 위한 트러블 슈팅 이야기>,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공저)>이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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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탈자 정보 2013. 4. 11. 20:24

아래 링크에서 오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바의 신> VOL.2 오탈자 사이트 바로가기


posted by 로드북
:
IT 포스팅 2013. 3. 8. 12:11

자바의 창시자 "제임스" 아저씨 아시죠? 그분의 캐리커처가 등장하는 만화에요. 좀 비슷하나요? ^^



posted by 로드북
:
IT 포스팅 2013. 3. 7. 18:03

<자바의 신> VOL.1의 8장을 보면 this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this라는 예약어는 영어 단어의 의미 그대로 “이 객체”의 의미다. 하지만, 자바에는 that이라는 예약어는 없다(좀 썰렁한가?). this 예약어는 생성자와 메소드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앞장에서 살펴본 생성자 중에서 매개 변수를 하나만 받는 생성자를 다시 살펴보자.


이 코드에 this라는 것이 없으면 어떨까?


여러분들이 자바에서 컴파일을 하는 컴파일러(javac)라고 생각해보자. 인스턴스 변수인 name도 있고 매개 변수로 넘어온 name도 있다. 여러분들의 마음은 앞에 있는 name은 인스턴스 변수인 name으로 생각하게 하고, 뒤에 있는 name은 매개 변수인 name으로 생각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컴파일러는 여러분들의 마음처럼 쉽게 움직여 주질 않는다. 생성자 안에서 사용하는 변수이기 때문에 중괄호 안에 있는 name은 모두 매개 변수로 넘겨준 name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혼동을 가장 쉽게 피하는 방법은 매개 변수와 인스턴스 변수의 이름을 다음과 같이 다르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름을 다르게 하면 쉽게 구분이 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컴파일러도 혼동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이름을 구분하는 것보다 간단한 방법이 this라는 예약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처음에 살펴본 생성자를 다시 보자.

이렇게 this.name이라고 지정해 주면, 매개 변수 안에 있는 name이 아닌 “이 객체의 name”이라고 명시적으로 지정해 준다. 그러면, 컴파일러나 여러분들도 쉽게 구분이 될 것이다. this라는 키워드는 이렇게 변수에만 지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메소드에도 this를 지정할 수 있다. 여러분들이 아직 상속에 대해서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메소드에 this를 붙이는 것은 다음 장에서 자바의 상속을 배운 후에 살펴보자.


이제 자바의 예약어 this가 뭔지 아시겠죠? 헷갈리지 마세요. ^^





posted by 로드북
:
신간소개 2013. 2. 27. 17:52

 

 

l 저자: 이상민

l  감수: 김성박, 박재성

l  페이지: 560 

l  판형: 4x6배판(188x257) 

l  도수: 2

l  정가: 23,000

l  발행일: 2013년 2월 28

l  ISBN: 978-89-97924-03-5 93000

 [절판!!!!!!!!!]

 

[별책부록] 제공 

강의자료 요청하기

[강컴] [교보] [반디] [11번가]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sample.pdf


_도서 내용

성능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저자의 자바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초가 무엇인지를 정리한 책입니다. 현장 중심으로 자바의 기본서를 다시 정의한 책입니다. 독자가 생각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연습문제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23명의 베타리더 및 감수자가 먼저 리뷰하고 의견을 반영한 책입니다.

※ 이 책은 2권으로 구성된 <자바의 신> 세트 중 1권입니다.

 

_대상 독자

Q. 자바 개발자로 일하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A: 우선 VOL.1을 마스터하세요. 연습문제를 반드시 풀어봐야 합니다.

Q. 현업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지만, 나의 개발 방식이 가끔 맞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A: VOL.1을 건너 뛰고 VOL.2를 보셔도 됩니다. 레퍼런스로 찾아서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Q. 개발자는 아니지만, 개발자들과 소통할 일이 많아요.

A: VOL.1만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개념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_목차

1. 시작하기

1. 프로그래밍이란 무엇인가?

Programming P

자바 프로그램의 메소드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자바의 가장 작은 단위는 클래스랍니다

클래스는 상태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프로그램의 가장 기본은 =를 이해하는 것

한 줄을 의미하는 세미콜론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에는 예약어라는 것이 있어요

2. Hello Basic Java

자바를 배울 환경 준비하기

HelloBasicJava 만들기

HelloBasicJava 컴파일하고 실행하기

main 메소드를 만들자

System.out.println() System.out.print()

주석(Comment) 처리하기

메소드를 직접 만들어 보자

3. 자바를 제대로 알려면 객체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해요.

자바는 객체지향 언어라고 해요

클래스와 객체는 구분하셔야 해요

Car 클래스를 구현하자

계산기 클래스를 만들어보자

Calculator 객체를 생성해보자

 

<VOL.2의 주요 목차 요약>

1. 매번 만들기 귀찮은데 누가 만들어 놓은 거 쓸 수 없나요?

2. String

3. 가장 많이 쓰는 패키지는 자바랭

4.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제네릭이라는 것도 있어요.

5. 자바랭 다음으로 많이 쓰는 애들은 컬렉션-Part1 List

6. 자바랭 다음으로 많이 쓰는 애들은 컬렉션-Part2 Set Queue

7. 자바랭 다음으로 많이 쓰는 애들은 컬렉션-Part3 Map

8. 그 다음으로 많이 쓰는 애들은 자바 유틸

9. Formatter는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10. 쓰레드는 개발자라면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11. 파일에 있는 것을 읽고 쓰려면 아이오를 알아야죠

12. Serializable NIO도 살펴 봅시다

13. 다른 서버로 데이터를 보내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14. 이제 주요 API도 알아봤으니 정리해 봅시다

15. JDK 7에서 달라진 것들에는?

16. JDK 7에서 추가된 것들에는?

17. 저는 이런 것 말고 웹 페이지를 만들고 싶었다고요

18. 그럼 데이터를 저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19. 이제 저는 뭘 더 공부해야 하는 거죠?

 

_주요 내용

이 책은 VOL.1으로 기초 문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바의 신>은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인 이 책은 개발자가 알아야 할 기초 문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1권을 이해해야 2권의 API 활용법을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가장 신경 쓴 점은 생각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이 책에는 “생각해 봅시다”라는 쉬어가는 코너가 아주 자주 등장합니다. 이 코너에서는 독자에게 화두를 던지고 그에 대해 짧게는 1분에서 길게는 10분까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현업에서 개발자로 성장했을 때 단순 코더가 아니라 생각하는 코더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습니다. 

연습문제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문제를 풀어보는 것만큼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은 없습니다. 서술형 문제에서는 이미 학습한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실습 문제에서는 작은 단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서 프로그램 짜는 능력을 쑥쑥 키워갈 수 있습니다.

<자바의 신> 사이트에서 연습문제도 직접 풀어보고 궁금한 게 있으면 저자에게 바로 물어보세요.

https://sites.google.com/site/godofjavabook/

  

_편집자 코멘트

편집자인 저도 원고의 초고를 보면서 연습문제를 직접 풀어보았습니다. 사실 삽질을 되게 많이 했습니다. “어디서 에러가 나는 거지?” “앞에서 이런 부분을 설명했나?” “~ 내가 이런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구나하면서, 교정 시간은 더디게 갔지만, 훨씬 자바라는 언어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베타리뷰어로 참여했던 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 책은 21명의 베타리뷰어가 리뷰를 하였습니다. 디지털 파일이 아니라 모든 분들께 일일이 제본된 책자가 제공되었습니다. 실제 독자가 학습하는 방식 그대로를 재현하면서 어디에서 막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를 발견하고 이를 책에 반영하였습니다. 상당히 까다롭고 귀찮은 작업이었지만, 기본서의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이 정도의 투자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 참여해주신 21명의 베타 리뷰어와 좋은 기본서를 만들어준 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_저자 소개

이상민 god@godofjava.com

현재 SK planet에서 근무 중이며, 삼성 SDS NHN에 근무했었다. 자바와 성능에 관련된 기술 지원이 주 업무이며, 잉여 시간을 할애하여 자바 개발자들을 위한 책들을 집필해왔다. 저서로는 "자바 성능을 결정짓는 코딩 습관과 튜닝 이야기", "자바 개발자도 쉽고 즐겁게 배우는 테스팅 이야기", "자바 개발자와 시스템 운영자를 위한 트러블 슈팅 이야기",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공저)"이 있다.


posted by 로드북
:
오탈자 정보 2013. 2. 27. 17:51

아래 링크에서 오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바의 신> VOL.2 오탈자 사이트 바로가기

posted by 로드북
:
IT 포스팅 2013. 2. 22. 17:39

워드프레스를 이용하여 웹 사이트를 제작하게 되면,

 1  검색 엔진에서 가장 먼저 검색이 됩니다. 워드프레스가 SEO 즉 Search Engine Optimize가 되어 있어, 검색 엔진에서 가장 먼저 해당 내용이 검색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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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워드프레스는 스킨만 바꿔주면 사이트를 순식간에 개편할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코어 부분과 스킨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스킨만 변경해 주는 것으로 사이트를 쉽게 리뉴얼 할 수 있습니다. 스킨은 CSS로 제어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고 빠르게 수정 가능합니다.

 5   워드프레스는 공개용이지만 아주 빠르게 패치가 제공되기 때문에, 보안적으로도 안전합니다.

 6   워드프레스는 import, export 도구를 제공하기 때문에 웹 서버를 옮기더라도 손 쉽게 데이터 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여러분도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직접 만들어보세요.

http://css3.zerois.net/wordpress/





이 책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CMS 도구인 워드프레스를 이용하여  웹 디자이너가 웹 프로그래머 도움 없이 혼자서 기업용 사이트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한국에서는 워드프레스란 도구가 단순히 블로그를 만드는 도구로만 설명되어 있는데, 실제 외국에서는 기업용 웹사이트를 워드프레스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워드프레스를 이용하여 기업용 웹 사이트를 멋지게 만들어 보세요.

이 책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원하는 기업용 웹 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 책들고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


        



posted by 로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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