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김주생, 전상현, 차민석, 한주성
● 페이지: 280
● 판형: 신국판(152*225)
● 도수: 2도
● 정가: 14,800원
● 발행일: 2016년 7월 15일
● ISBN: 978-89-97924-22-6 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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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도서 내용
<사람과 프로그래머> 시리즈 여섯 번째 책이다. 이번에는 ‘보안 하는 사람들’ 그리고 ‘보안’에 관한 이야기다. 보안은 IT 기술이 발전할수록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분야이다. ‘보안’이 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기업의 자산을 지키는지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으며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책이다.
_대상 독자
_IT 비즈니스를 한다면 보안에 관한 기초지식은 필수
_보안전문가가 되고자 한다면 미리 관련 로드맵을 그려보자
_보안쪽으로 이직을 하고 싶어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_재밌게 읽을 수 있는 보안 책을 찾는다면 바로 이 책으로
_목차
Story01. 미친감자의 유쾌! 상쾌! 통쾌! 컴퓨터 보초병 이야기_김주생
_네트워크 보초병이 되다
_PC 보초병이 되다
_초 간단 OS를 만들어 보자
_개구리 해부 말고, 실행파일을 해부해보자
_보안 개발팀도 시스템이 필요하네요
_하나의 컴퓨터 제품이 나오기까지
_기계와 대화를 시도하자
_컴퓨터에 미쳐 날라 차기를 맞다
_나눠도 되는 기술을 나누자
_취업 후에는 기계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자
_영어~포기하지 맙시다
_보안 프로그램 개발자와 인터뷰-백신은 4페이지정도밖에 없어요
_보안 전문 QA와 인터뷰
_화이트 해커님들과 짧은 인터뷰
_소마님과 인터뷰
_보안 기획자와 인터뷰
_이것이 알고 싶다
Story02. 나는 ‘보안’ 개발자다_전상현
_보안은 개발과 다르다
_보안은 어렵고 불편한 것
_업데이트에도 민감한 보안
_보안은 다양한 분야의 기술 집합체
_다양한 전문가들과 일한다는 것
_코딩 스타일에 따른 협업의 어려움
_오픈 소스의 딜레마
_신규 기능 추가를 반대하던 개발팀, 원하던 기획팀
_반대하던 기능을 구현했을 때의 결과, 그리고 고객과 개발팀의 반응
_주요 내용
‘보안’ 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
보안에 미친 사람들에게 보안을 듣다!
왜 보안인가, 무엇이 보안인가에 관한 재미난 접근!
# Story01. 미친감자 김주생의 유쾌 상쾌 통쾌한 보안 이야기
미친식빵과 미친감자 두 캐릭터의 흥미진진한 보안 여행을 들여다보세요. 보안 하고자 하는 사람, 보안 하고 있는 사람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유쾌한 보안 이야기입니다.
# Story02.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자 전상현이 들려주는 보안과 개발의 차이
보안을 별나라에서 온 남의 나라 이야기쯤으로 생각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읽게 해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읽고나면 개발자도 보안을 경시할 수는 없을 겁니다.
# story 03, 보안 외길 인생 차민석의 악성코드 이야기
악성코드드를 뻬놓고는 보안을 말할 수 없습니다. 고리타분하고 딱딱한 악성코드 이야기가 아닙니다. 재미난 사례로 들려주는 악성코드 이야기는 귀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 Story 04, 게임 보안 아키텍트 한주성의 보안 전문가가 되기까지
시골 촌놈이 보안 전문가가 되기까지 드라마틱한 이야기입니다. 보안 전문가들이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지, 전문가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보안 하는 사람의 길을 들여다보세요.
“미친감자님에게 보안이란?”
미친감자에게 보안이란, 인간의 이중성을 알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선(善)하다면 보안이라는 것은 없어도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선한 사람만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기에, 보안이라는 것은 앞으로도 영원한 것 같습니다.”
_미친감자 김주생의 인터뷰 중에서
_편집자 코멘트
벌써 <사람과 프로그래머> 시리즈 여섯 번째입니다. 담당 편집자인 저는 ‘길’ ‘방향’ ‘통찰’ 등의 키워드를 좋아합니다. 살다보면 길을 잃고 방황할 수 있고 그때 슬럼프를 겪기 십상이죠. 그럴 때 필요한 키워드라서 그런가봅니다.
그래서, 책을 만들 때도 전문서 출판사이지만 이들 키워드를 한켠에 두에 기획을 합니다. 이 책 역시, IT에 속해있는 분들이 ‘길’을 잃지 않고 ‘방향’을 제대로 잡아주고 ‘통찰’을 얻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심각하게 읽을 필요 없고 웃으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보안 하는 사람, 보안 할 사람, 보안이 궁금한 사람 모두에게 유익한 읽음의 시간이 되어주길 희망해봅니다.
_저자 소개
미친감자 김주생
대학교 2학년 때, 컴퓨터를 정말 친구로 생각하였고, 모니터에 색칠을 하고 눈깔을 붙이고, CPU에게 대화를 건넸었던 미친놈, 군대에서 선배님의 따뜻한(?) 손길에 겁먹고 미친놈에서 다시 사람이 되었으며, 지금은 컴퓨터 보안회사의 조직원이며, 김윤진의 남편, 김지온 김찬희의 아빠이며, 예수의 부활을 진짜로 믿고 영생을 정말로 꿈꾸는 거룩한 하루살이입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전상현
어느 때부터인가 최적화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것이 주변 사람들을 통해 공학적 사고방식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부터는 공대생 같다는 소리가 듣기 싫어 한곳에만 집착하기보다 더 넓고 자유롭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결국에는 누구에게나 공평(혹은 불공평?)하게 주어진 인생에서 얼마나 최적화된 삶을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지금의 내 모습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우여곡절 끝에 안랩과 연이 닿았고 이것이 좋은 계기가 되어 컴퓨터를 매개로 한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이 누구에게나 행복한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모토로 오늘도 하루 더 연명하고 있다.
차민석
중학생 때 게임 디스켓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엔딩 직전의 게임을 더이상 진행하지 못한 데 빡쳐(?) 컴퓨터 바이러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바이러스 분석을 위해 어셈블리어를 독학하고 당시 바이러스 관련 책을 달달 외울 정도로 악성코드를 덕질하다 백신 회사에 입사한다. 고전 게임, 신해철 등을 덕질하다 요즘에는 10, 20대에는 관심 없었던 걸그룹에 빠져 나인뮤지스와 류세라를 덕질하고 있다. 각종 덕질에도 너그러운 착하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직 타요에만 관심있는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주성
중학교 시절부터 컴퓨터를 접했던 중, 뭐 좀 더 어려운 것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보안이 다른 것보다 어려워 보여 무작정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현재는 블루홀에서 보안 업무를 맡고 있다. IT 기기는 다 부질 없는 것이라는 아내님의 버프를 이용해 최대한 억누르지만 새로운 커피나 커피숍이 생기면 꼭 먹어봐야 하는 커피 덕후 중 하나이다. 그리고 『리버싱 윈도우』, 『게임 해킹』을 집필했다.
_상세 이미지
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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