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노트 2011. 3. 25. 23:57
<책공장 세미나에서 인상깊게 들었던 내용을 담습니다>

_출판 창업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로!
1) 출판사상
"내가 왜 출판을 하려 하는가?" 이게 분명하면 길을 잃지 않고 어떤 힘든 일도 헤쳐나갈 수 있다. 이걸 잃어버리면, 색깔없는 출판사가 될 수밖에 없다. 내가 출판을 하려는 이유를 항상 생각하고 방향이 분명해야 한다.
2) 재정
출판사가 년매출 1억(?) 넘기까지가 지난한 과정이다.
3) 조직
그 다음이 조직이다.

_손익분기점 매출 단순 계산
손익분기점 매출 = 고정비 + 변동비
(고정비: 임대료,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변동비: 종이, 인쇄, 제작비 등)
손익분기점 매출을 넘기는 순간부터 비로소 나의 연봉을 가져갈 수 있다.
고정비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최소한 고정비는 커버해야.
항상 최소한 재정문제만큼은 위의 기준이 머릿속에 있어야.

_개인사업자로 할 것이냐, 법인사업자로 할 것이냐?
과세 표준 기준으로 1천2백만원이 초과되면 법인이 유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법인은 여러 종류의 세금을 더 낸다는 사실.
법인세, 대표이사의 근로소득세, 이익잉여금이 주주몫으로 돌아갈 때 배당금에 대한 배당소득세.
개인은 한해 소득에 대해 모두 세금을 내지만, 법인의 경우 배당소득의 시점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세금 관리에 유리하다. 개인이든 법인이든 일장일단 있음.
대체로 매출이 약 15억 정도를 넘어가면 절세의 측면에서 법인 형태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함.

_재무재표에서 "대차대조표"라는 용어가 "재무상태표"로 바뀌었다고 함.

_손익계산서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영업이익
실제로 메인 비즈니스(출판)에서 이익이 나야지 영업외수익만 좋은 것은 문제 있음. 

_현금흐름표의 중요성
흑자부도가 나는 이유는 매출채권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하기 때문임. 그래서 현금흐름표라는 재무제표 항목이 필요함. 전문용어로 손익계산서는 발생주의 관점, 현금흐름표는 현금주의 관점.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무조건 +가 되어야.

아무튼 오늘 강의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출판사는 출판사상을 가져야 한다!"
로드북의 출판사상은 뭘까? 그냥, 이제는 IT가 벗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재밌다. 책 만드는 것이....
이게 재미없어질 때, 즐겁지 아니 할 때, 다른 것을 하든지....


posted by 로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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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1. 3. 25. 23:32

그냥...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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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포스팅 2011. 3. 24. 16:47
제목 그대로 UX는 참으로 많은 기반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산업공학, 인지심리학, 디자인 등등. UX 책도 다양하게 많이 나왔으나, 성적은 글쎄?
이유가 뭘까?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일반화가 안 된 때문일까?

"UX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뭘까요?"
(to UX professional)
"스티브잡스처럼 디자인영감이 뛰어나다거나 사용자를 잘 알고 미적 능력이 뛰어난 최고의 디자이너가 있다면 좋겠죠. 하지만 어느 프로젝트나 특출난 전문가는 많지 않습니다. UX는 바로 사용자를 배려해서 제대로 설계 및 디자인이 나올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에 함께 하는 프로세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UX가 없어도 프로젝트는 진행할 수 있다는 얘기?

UX 전문가인 그분이 보유한 책을 보여주는데, 웁스~~~.
정말 이분 공부 많이 한다. "프로젝트 논의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모두 우릴 쳐다봐요. 이 분야가 평소에 공부해두지 않으면 참으로 힘든 분야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UX의 기본적인 내용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IA가 UX의 꽃이란 얘기로 마무리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로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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