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오병곤
● 페이지: 384
● 판형: 135*223
● 도수: 2도
● 정가: 18,000원
● 발행일: 2023년 2월 20일
● ISBN: 979-11-978880-9-0 9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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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도서 소개
이 책은 일을 잘 하기 위한 똑똑한 글 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직장인은 아름다운 글 쓰기가 아니라 일이 되게 하는 글 쓰기를 배워야 한다. 누구나 조금만 투자하면 쉽게 배울 수 있는 4C 법칙을 통해 일잘러가 되기 위한 글 잘 쓰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누구를 위해 쓸 것인지(Customer), 핵심은 어떻게 잡을지(Core), 논거는 어떻게 들 것인지(Concrete), 어떻게 간단명료하게 쓸 수 있는지(Concise), 이것이 바로 저자가 주장하는 4C 법칙이다. 하루 10분만 투자해서 똑똑한 글쓰기를 배워보자. 당신의 일이 달라질 것이다.
_대상 독자
“제품 개발이 편하지, 글쓰기는 귀찮고 힘들어요.”
“정식으로 글쓰기를 배워본 적이 없어요.”
“보고서 한 줄 쓰기가 어렵네요.”
많은 직장인들의 하소연이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가?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글쓰기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학교를 다닐 때부터 획일적인 정보를 많이 습득하여 정형화된 시험에서 정답을 맞추는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졌다. 애초부터 다른 사람을 설득하거나 이해시키기 위한 글을 써볼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다양한 생각을 인정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설득하는 기술에 서툴다. 학교에서 국어 시간에 글쓰기를 배울 때, 에세이처럼 ‘재미와 감동’을 주는 글쓰기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배우지만 사회에서 자주 사용하는 ‘효과적인 의사전달’에 중점을 두는 글쓰기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서툴다. 그러다 보니 문서 작성에 대한 거부감이 생긴다.
누구나 자기 분야에서 일을 잘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어 한다. 모름지기 전문가가 되어,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글쓰기 역량을 갖춰야 한다. 전문가는 무엇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쉽게 쓸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전문성을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어려운 걸 어렵게 쓰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다. 어려운 걸 쉽게 전달하는 게 능력이다.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는 글을 쓴다면, 글을 통한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면 누가 전문가로 인정해줄까? 전문가는 글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글쓰기는 자신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기 때문에 누구나 글쓰기를 필수로 배워야 한다
_목차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_스마트 라이팅은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 글쓰기다
제1장_일을 잘하려면 글쓰기를 배워라
글쓰기로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창의와 공감능력을 키운다
창조의 시대에 글쓰기를 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글을 잘 쓰면 일이 술술 풀린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소통하는 글을 쓴다
어떤 문제든 글로 잘 쓰기만 해도 절반은 해결된다
알기 때문에 쓰는 게 아니라 쓰기 때문에 알게 된다
보고 배운 것을 글로 정리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제2장_스마트 라이팅 기본
좋은 삶과 좋은 글의 선순환
글쓰기의 두려움을 이기는 세 가지 방법
매일 글쓰기, 의지는 약하나 습관은 강하다
오래 기억하고 정리하는 방법
쓸거리를 어떻게 찾을까?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목차 구성하기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 절차탁마의 시간이 필요하다
글쓰기는 고쳐쓰기다
합평, 영혼 없는 칭찬보다 날카로운 비평이 낫다
단순하고 강력한 스마트 라이팅의 4C 법칙
제3장_스마트 라이팅 제 1 법칙(Customer-독자) “읽는 사람의 마음을 겨냥하라”
화성에서 온 제품 개발자, 금성에서 온 사용자
글쓰기는 독자와의 심리전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글쓰기
읽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몰입해서 써라
읽는 사람의 언어를 구사하라
제4장_스마트 라이팅 제 2 법칙(Core-핵심) “결론을 먼저 써라”
결론을 아는 저자가 독자를 끌고 간다
핵심을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읽고 싶어지는 제목 짓기
메시지를 잘 전달하려면 한 놈만 팬다
꼭 맞는 단어를 써야 명확하다
좋은 글은 아름답기보다 정확하다 189
제5장_스마트 라이팅 제 3 법칙(Concrete-논증) “논리와 사례로 입증하라”
글을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6가지 방법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사례로 증명하라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논리의 오류를 피하는 법
문제해결책을 제시해야 좋은 글이다
분석에 그치지 않고 통찰로 나아가야 한다
논리보다 이야기가 설득에 효과적이다
제6장_스마트 라이팅 제 4 법칙(Concise-간결) “간단명료하게 써라”
소통하려면 읽기 쉬운 글을 써야 한다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써야 공감한다
시각화로 직관적 이해를 높인다
우리말 사용이 원칙이다
단어를 적재적소에 써야 생명력이 있다
능동태를 쓸 수 있다면 수동태를 쓰지 않는다
주어와 서술어만 정확히 식별해도 이해할 수 있다
간결하게, 부디 간소하게!
짧은 문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부사로 포장되어 있다
__[실습] 문장 고쳐쓰기
제7장_스마트 라이팅 실전
제안서(기획서)
이기는 제안서가 되어야 한다
제안서의 리드 메시지만 봐도 이해가 되어야 한다
제안 프레젠테이션 시작과 끝에 스토리를 넣어라
__[실습] 제안서 리드 메시지 작성
보고서
누구를 위한 보고서인가?
한 페이지로 핵심을 짧고 명확하게 전달하라
__한 페이지 보고서 [예시]
__[사례] 진단 보고서
사용자 매뉴얼
쉽게 쓰고 편의성을 고려하라
__<실습> 동영상 업로드 매뉴얼 작성 336
요구사항 정의서
요구사항의 7가지 특징을 기억해서 작성한다
누락 없이, 명확하게 고객의 언어로 표현하라
__<실습> 요구사항 정의서 작성
이메일
한번 보낸 이메일은 돌아오지 않는다
회의록
회의 내용 전체를 속기하라
칼럼
참신하게 공감시켜라
에필로그_하루 10분 똑똑한 글쓰기
부록 A <문장 고쳐쓰기> 해설
부록 B <문단 고쳐쓰기> 해설
[교육 프로그램 소개]
나는 일하는 사람들이 쓴 글을 볼 때면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마음에 늘 걸렸다. 첫째, 독자 입장에서 잘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 듣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 이해해야 성립한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특히 고객이나 상사와 같은 비전문가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모른다. 둘째, 핵심을 놓친다. 결론과 이유보다 방법에 집착한다. 셋째, 주장만 하고 주장에 대한 논리가 부족하다. 넷째, 어렵고 길게 쓴다. 자신만이 이해할 수 있는 전문용어나 약어를 남발한다.
이러한 관찰과 경험을 정리해서 4C 법칙으로 일을 잘 하기 위한 글 쓰기 방법을 만들었다.
단순하고 강력한 스마트 라이팅 4C의 법칙
Customer(독자) 읽는 사람의 마음을 겨냥하라
Core(핵심) 결론을 먼저 써라
Comcrete(논증) 논리와 사례로 입증하라
Concise(간결) 간단명료하게 써라
스마트 라이팅을 단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독자를 위해 핵심을 간결하게 논증하라.”다. 글쓰기는 이 한 문장만 이해하면 된다.
[추천사]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타고난 능력의 문제일까? 아니다. 충분히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글쓰기 역시 수영을 배우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렇다고 단순히 많이 쓰는 게 답은 아니다. 제대로 된 지도와 기술의 습득이 필요하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가? 자신의 생각과 의도를 글로 잘 전달하고 싶은가? 이 책을 먼저 권한다.
- 문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작가)
오병곤 작가는 글쓰기에 진심이다. 그의 글을 읽으면 군더더기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건조하지 않다. 마음을 움직이는 표현이 곳곳에 스며들어 감성을 적시곤 한다. 글을 쓰면서 두 가지를 동시에 갖고 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민재 (TQMS 대표, 재미난 청춘세상 주인장)
최근 뇌 과학자들은 전전두피질의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으로 글쓰기를 서슴없이 내놓는다. 글쓰기 과정을 오래 해온 저자의 이번 책 『스마트 라이팅』에서 말하는 4C는 경영 분석전략 5-Force, 마케팅의 4P처럼 글쓰기의 전략적 근육을 만들어 줄 것이다. Customer(독자), Core(핵심), Concrete(논증), Concise(간결)로 압축한 4C 법칙은 글쓰기의 지평(地平)이다.
- 문규선 (변화경영승계연구소장, 『이제는 老子를 읽을 시간』/『승계의 정석』 저자)
거울처럼 명확하고 외과집도의처럼 예리하게. 오병곤 선생이 글을 쓰는 원칙이다. 그의 글 중심에는 언제나 독자가 있다. 그는 IT 전문가지만 정서적 바탕은 인문학에 두고 있다. 스마트한 그의 글이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유다. 한 줄의 글로 사람을 홀리고 싶으면 그의 책을 읽어라. 지성과 감성을 넘나드는 글쓰기의 세계가 당신을 기다린다.
- 조송희 (여행작가, 『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 저자)
지난 20년 동안 밥장사의 길을 큰 어려움 없이 살아온 가장 큰 바탕은 오병곤 작가의 ‘말이 맛을 만들고 스토리가 브랜드를 만든다’는 격려 때문이었다. 삶이 어지러울 때 사색과 글쓰기를 통해 헤쳐 나가길 바란다면 이 책만큼 나은 해법도 없다. 그의 글은 힘 있지만 무겁지 않고 매섭지만 어렵지 않다.
- 박노진 (외식전문기업 마실 대표, 『대박식당 사장들의 돈이 되는 전략』 저자)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과 경험이 곧 글쓰기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글쓰기의 과정과 경험에 날개를 달아주는 명쾌한 원칙과 실용적 방법론을 담고 있습니다. 스마트하게 글을 쓰고 싶은 그대를 위한 스마트한 교본입니다.
- 홍승완 (작가, 『인디 워커』 저자)
자기 생각을 글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책은 그 어려움을 단박에 해결해준다. 저자는 오랫동안 컨설턴트, 교육강사, 글쓰기 멘토를 해왔고 그 경력을 바탕으로 심플하고 강력한 스마트 라이팅 4C 법칙을 만들어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스마트 라이팅 법칙만 따라 해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얻을 것이다.
- 이관노 (질문경영연구소 대표, 전)롯데컬쳐웍스 상무,『지시말고 질문하라』 저자)
내가 왜 그동안 글쓰기가 어려웠는지 알 수 있었고,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글쓰기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신이 가진 강점에 스마트한 글쓰기가 더해진다면 당신의 삶은 반드시 풍요로워질 것이다.
- 한승욱 (쿠팡 CFS Fresh Quality Sr. Director)
10년 이상 갤러리 대표로 살았기에 글쓰기와는 거리가 있었다. '일을 잘하려면 글쓰기를 배워라'는 저자의 말은 일만 하던 나에게 글쓰기를 고민하게 한다. 저자는 글쓰기로 자기 분야에서 가치 있고 독보적인 전문가가 되라고 충동한다. 글쓰기로 일가를 이루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윤태희 (갤러리 아리오소/아트뱅크 울산 대표)
몇 년 전 저자와의 글쓰기 수업을 통해서 글쓰기가 아니라면 결코 만날 수 없는 깊은 내면의 나를 발견했고 가벼워졌다. 명상가로서 단언컨대 그의 수업은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라 자기를 깊게 만나도록 이끄는 명상 수업이다. 그의 수업을 책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
- 백기환 (깊은산속옹달샘 명상강사/아침편지여행 대표)
글쓰기는 누구에게든 필요한 공부지만 가장 절실한 이들은 직장인입니다. 직장 연차가 늘면 보고할 문서는 늘어나 스트레스가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더 나은 직장생활을 위한 글쓰기는 절실합니다. 오랜 직장을 다녔고 강의를 하면서 저자는 그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직장 생활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전현호 (전 필즈엔지니어링 이사)
이 책은 글 쓰는 방법을 일깨우는 측면에서 탁월하다. 특히 ‘스마트 라이팅 4C 법칙’이 그렇다. “독자를 위해 핵심을 간결하게 논증하라”는 저자의 강력한 주장은 첨단화된 소셜 네트워크에 몰입되어 놓쳐버린 우리 모두에게 경종을 울린다. 업무와 관련된 문서 유형별 실전 노하우와 사례는 독자를 구체적인 성공으로 인도할 것이다.
- 이종욱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연구위원, 『노후 맑음』 저자)
IT 컨설턴트이면서 책쓰기 프로그램을 10년간 지속하고 있는 저자의 이력이 이 책의 진가를 말해준다. 앞으로 글쓰기를 신경쓰지 않으면 뒤처지는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글 잘 쓰는 사람이 되면 성공의 탄탄대로를 걸을 것이다.
- 윤성혜 (와이스토리 대표)
내 삶을 바꾸고 싶다면 글을 써라. 평범한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당장 글을 써라. 글을 써야 내일을 바꿀 수 있다. 내일이 모여야 삶이 바뀐다. 이 책은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꿔줄 인생 보증서다. 아노미적 삶에 머물지 말고 이 책을 맛나게 먹어라. 그리고 터널 밖 밝은 빛을 신나게 즐겨라.
- 남기성 (여행작가, EBS 세계테마기행 ‘파나마/코스타리카’편 출연)
말보다 더 강력한 전달 수단인 글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사회생활의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게 된다. 이 책에는 직장인들이 힘들어하는 보고서와 같은 문서를 잘 쓰는 방법을 친절하고 명확하게 소개한다.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프로그램을 10년 넘게 진행한 저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책이기에 적극 추천한다.
- 김석 (호남대학교 교수, 『나는 퇴직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 저자)
오병곤 선생님과 인연이 된 지 어느덧 5년이 되었다. 사람과 글쓰기에 누구보다 진심이신 분이라는 걸 알기에 더욱 기대되는 책이었다. 이 책은 단지 글쓰기 기술만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자신의 전문성을 보다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글을 잘 써보고자 책을 펼쳤지만 덮을 때는 삶을 더 잘 살고자 하는 마음까지 덤으로 받았다.
- 유선희 (신방학중학교 교사)
작가의 글은 언제나 담백하고 경쾌하다. 글을 쓰는 것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엉덩이의 힘으로 쓴다는 주장처럼 조금만 연마하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평소에 이야기하던 일 잘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여기저기 마음에 새겨 두고 싶은 문장과 따라하기 쉬운 비법들로 가득하다.
- 하원만 (자기발견/사주명리 전문가)
십 년 전, 직장 선배에게 업무 메일을 보낸 적이 있다. 별것도 아닌 그 이메일 덕분에 혼이 났다. 여기저기 머리를 조아리며 연신 사과를 해야 했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 배운다고 했던가. 그 후로 메일을 발송하기 전에 여러 번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만약에 스마트 라이팅 이 책이 먼저 나왔더라면 머리를 조아리고 다닐 일은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 최예신 (베러마인드 대표, 『방석위의 열흘』 저자)
글쓰기가 어려운가요? 이 저자의 “내 인생의 첫 책쓰기”카페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SNS가 보편화 되면서 핵심을 간결하게 쓰는 글쓰기가 더욱 중요해졌는데 10년 넘게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저자의 엑기스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동반자로 삼아 글쓰기의 여정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 김선형 (삼성전자 연구원, 맘 코치)
처음 그를 만났을 때 그는 글쓰기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설파했다. 순진한 나는 그의 말을 믿었고 그렇게 2권의 책을 쓴 작가가 됐다. 이제 그는 일잘러들은 글쓰기에 탁월한 솜씨가 있다고 일반 독자들을 선동한다. 그가 가진 글쓰기에 대한 오랜 믿음이 이 책에 담겨 있다.
- 엄태형 (삼성SDS 프로, 『휴먼 엔지니어』 저자)
첫 책을 낼 때 읽히는 글을 쓰기 위해 고뇌하면서, 자기객관화와 아량이 늘었습니다. 독자에게 도움을 주려고 글을 썼는데, 글쓰기를 통해 제가 얻은 도움이 더 컸습니다. 그때부터 글쓰기는 저의 강력한 성장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더 일을 잘하고 싶은 분들에게, 그 비법이 담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김지혜 (지혜코칭센터 대표, 『엄마의 화코칭』 저자)
저자는 논리적인 IT 전문가이면서 글쓰기를 가르치는 선생이기도 하다. 거기에 그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크다. 논리, 글, 사람 이 세 가지가 곁들여지면 이런 책이 나오나 보다. 저자는 글쓰기를 가르칠 때 기법보다는 글 쓰는 사람의 향기가 나도록 한다. 이 책을 통해 따뜻하고 논리적인 글을 어떻게 쓰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 이지현 (휴먼코칭앤컨설팅 대표)
_저자 소개
지은이 오병곤
더자기(The Self) 연구소/터닝포인트 경영 연구소 대표. 정보관리 기술사. IT 컨설턴트 및 교육 강사. 글쓰기 멘토. 불안에서 희망으로, 의무에서 자유로 도약하는 자기혁명 프로젝트 전문가.
‘보다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생과 직업의 방향을 찾아 현실화하고 싶다, 강점과 기질을 살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전문가가 되고 싶다, 자기다움(Self)을 찾아 나만의 세상을 창조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 변화를 위한 출사표가 필요하다’와 같은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일을 한다. 그것으로 밥을 먹는다.
저자 오병곤은 30여 년 동안 IT와 인문학의 접점에서 일해 왔다. CJ 등에서 IT 기획,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경영과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경력 계발과 교육을 맡아 왔으며, 2012년 1인 기업가로 전향하여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스마트 라이팅(Smart Writing)’, ‘3050 터닝 포인트 스쿨, ‘더자기(The Self)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대학 시절 종교학 과목에서 ‘신의 존재 증명과 신앙’에 대한 논술 시험을 보았는데, 교수님이 최고의 답안이라고 수업 시간에 칭찬해준 것이 글쓰기에 매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군 시절에는 정훈병으로 일하면서 부대장 연설문을 쓰고 부대 신문을 만들었다. 직장에 들어가 프로그래밍 언어와 씨름하고 제안서, 보고서와 같은 문서를 밤낮없이 썼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독서와 글쓰기 능력을 수련하였으며, 삶의 전환을 꿈꾸는 이들을 돕기 위해 글쓰기 프로그램을 십 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굴레와 괴로움으로부터의 자유, 참 진리에 대한 탐험, 지금 여기에서의 사랑을 추구하며 글을 쓰고 소리 내어 말한다. 영성과 예술을 기반으로 ‘나는 자기다움을 찾아 삶의 모험을 떠나는 사람들을 돕습니다’는 그의 인생 후반의 소명이다.
저서로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실용주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를 떠나기 3년 전》,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등 총 8권을 출간했으며 “내 인생의 첫 책쓰기” 카페(https://cafe.naver.com/writingmyfirstbook)를 운영하고 있다. kksobg@naver.com
_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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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김성진 (퀀트 대디)
● 페이지: 380
● 판형: 신국판(152*223)
● 도수: 2도
● 정가: 23,000원
● 발행일: 2023년 2월 10일
● ISBN: 979-11-978880-8-3 93320
[오탈자 사이트]
[강컴] [교보] [반디]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삼프로tv 이벤트 당첨 결과는 퀀트대디 김성진 저자가 출연한 삼프로tv 라이브 방송에 댓글로 달아놓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aQGvRDxseg&t=7109s
_도서 내용
미적분도 제대로 모르던 상경계열 문과 출신인 저자가 퀀트 트레이딩을 배우고 익히며 알게 된 퀀트 투자의 본질과 그 구조를 인문학적 감성으로 풀어낸 퀀트 에세이자, 퀀트 투자의 기본 구조를 알려주는 개론서다. 저자는 현재 제도권에서 퀀트 트레이딩을 업으로 삼고 있으며, 퀀트대디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_대상 독자
첫 번째는 퀀트 투자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다. 이 책은 개인투자자들 또한 퀀트 투자 시스템의 본질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능한 어려운 수식과 코드는 배제하고자 노력하였다. 이 책을 통해 퀀트 투자라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면 이후 좀 더 테크니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들을 찾아가면서 DIY 퀀트가 되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두 번째는 바로 제도권 퀀트로 커리어 방향을 잡은 학생들이다. 퀀트 커리어를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제도권 퀀트에게 필요한 지식체계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으며, 나아가 자신만의 지식 격자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한 학습 플랜을 만들어 실천해볼 수 있다.
마지막은 이미 제도권 금융에서 종사하고 있지만 퀀트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싶고, 또 이쪽으로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하고 싶은 실무자다.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 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투자상품을 만들거나 새로운 투자전략을 만들어내기 위해 밤낮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실무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것이 이 책의 목표 중 하나다.
_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퀀트와 팩터 포트폴리오
1.1 퀀트 투자의 목표
1.1.1 팩터, 그게 뭐지
1.1.2 팩터의 결합, 팩터 포트폴리오
1.1.3 왜 팩터 포트폴리오인가
1.2 팩터 포트폴리오, 퀀트의 퍼즐 맞추기 게임
1.3 왜 퀀트 투자인가
1.4 퀀트 투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1.4.1 퀀트는 미래를 예측한다
1.4.2 퀀트의 모델은 블랙박스다
1.4.3 퀀트는 알고리즘이 다 한다
1.4.4 퀀트는 전부 똑같다
1.5 퀀트 투자의 리스크
1.5.1 모델 리스크
1.5.2 국면 전환 리스크
1.5.3 포화 리스크
1.5.4 전염 리스크
1.6 퀀트 투자를 위한 7가지 빌딩블록
2장 심리와 메타인지
2.1 투자의 8할은 심리다
2.1.1 투자에 최적화되어 있지 못한 인간의 뇌
2.1.2 인지와 실천의 괴리
2.1.3 퀀트는 왜 퀀트를 하는가
2.2 시장 효율성과 인간의 비이성적 마인드
2.2.1 인간의 본성, 퀀트가 먹히는 이유
2.2.2 시장 효율성을 바라보는 세 가지 관점
2.2.3 시장 효율성에 대한 퀀트의 시각
2.3 강건한 투자 심리를 위한 7가지 계명
2.3.1 절대 예측하지 마라
2.3.2 시장 앞에 겸손하라
2.3.3 아무것도 증명하지 마라
2.3.4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마라
2.3.5 자신의 투자 결과에 책임을 져라
2.3.6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라
2.3.7 원칙을 세우고 꾸준히 지속하라
2.4 철저한 심리훈련과 엄격한 자기규율만이 올바른 투자를 만든다
3장 금융시장
3.1 퀀트의 본질, 금융시장
3.2 금융시장과 리스크
3.3 금융시장의 구조
3.3.1 장내시장과 장외시장
3.3.2 발행시장과 유통시장
3.3.3 자금시장과 자본시장
18 3.4 금융시장의 플레이어
3.4.1 바이사이드
3.4.2 셀사이드
3.5 금융상품
3.5.1 퀀트의 스펙트럼에는 한계가 없다
3.5.2 자산가격 결정원리
3.5.3 금리
3.5.4 주식
3.5.5 통화
3.5.6 원자재
3.6 결국은 도메인 지식
4장 자산배분
4.1 자산배분, 생존의 도구
4.2 상관계수와 분산투자 효과
4.3 포트폴리오 이론의 시작
4.3.1 해리 마코위츠, 포트폴리오 최적화의 문을 열다
4.3.2 시장 포트폴리오와 자본시장선
4.3.3 MVO의 한계
4.4 분산투자와 자금관리의 콜라보
4.4.1 분산투자: 횡적 배분 모델
4.4.2 자금관리: 종적 배분 모델
4.4.3 포트폴리오 구성 프로세스
4.5 모두가 출구를 향해 달릴때, 자산배분을 넘어
5장 팩터 모델링
5.1 팩터, 투자의 사고를 확장하다
5.2 팩터의 역사
5.2.1 CAPM과 베타의 탄생
5.2.2 APT와 멀티팩터
5.2.3 파마-프렌치 3-팩터 모델
5.2.4 팩터 모델링의 발전
5.2.5 팩터 모델링의 접근 방식
5.3 팩터와 위험 프리미엄
5.4 백테스팅
5.5 팩터 유니버스
5.5.1 크로스에셋 & 멀티팩터
5.5.2 제네시스 팩터, 베타
5.5.3 마태효과, 모멘텀
5.5.4 달도 차면 기울고, 밸류
5.5.5 시간의 가치, 캐리
5.5.6 팩터의 분산투자 효과
5.6 팩터와 시장 국면 분석
5.7 팩터 포트폴리오의 완성
6장 시스템 구현
6.1 이론에서 현실로
6.2 현대 금융시장의 모습
6.3 시장미시구조
6.3.1 호가창
6.3.2 주문 방식
6.3.3 틱데이터
6.3.4 HFT
6.4 거래비용
6.4.1 명시적 비용
6.4.2 암묵적 비용
6.5 트레이딩 시스템 개발
6.5.1 트레이딩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
6.5.2 트레이딩 시스템의 구조
6.5.3 트레이딩 시스템의 오퍼레이션 위험
6.6 퀀트, 이상을 꿈꾸는 지독한 현실주의자
7장 금융공학
7.1 금융공학이란
7.1.1 금융공학, 금융 문제를 풀다
7.1.2 프라이싱과 헤징
7.2 파생상품
7.2.1 선도
7.2.2 선물
7.2.3 스왑
7.2.4 옵션
7.3 퀀트 투자 관점에서의 금융공학
7.3.1 변동성 프리미엄
7.3.2 옵션 감마와 주식시장
7.3.3 모멘텀과 옵션 스트래들
7.4 시야를 좁히는 지식의 편식을 경계하라
8장 금융 머신러닝
8.1 빅데이터라는 새로운 비둘기의 출현
8.1.1 빅데이터와 대체 데이터
8.1.2 빅데이터 혁명을 가능케 한 세 가지 트렌드
8.1.3 빅데이터와 시장의 알파
8.2 머신러닝 프레임워크
8.2.1 머신러닝의 정의
8.2.2 머신러닝의 분류
8.2.3 인공 신경망과 딥러닝
8.2.4 공짜 점심은 없다
8.3 퀀트 투자와 금융 머신러닝
8.3.1 주성분 분석을 활용한 통계적 팩터 349
8.3.2 계층적 리스크 패리티
8.3.3 특성 공학과 특성 중요도 분석
8.4 금융 머신러닝의 한계와 도메인 지식
8.5 대결보다는 협업의 구도로
에필로그
찾아보기
주요 내용
퀀트의 대가들이 추천한 책!
찰리 멍거의 격자틀 정신모델로부터 큰 영향을 받은 작가는 어려운 내용들 사이에 인문학적 고민들을 심심치 않게 잘 섞어내고 있다. 그 내용들이 심오하여 실제로 작가에게 더 많은 내용을 묻고 싶은 호기심이 계속 생겨났다. 애초에 인문학적 내용과의 융합이 이 책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는 것 같다. 마치 금융공학 전공자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환영한다는 부드러운 느낌이다.
_ 천영록 두물머리 CEO
직관적이며 매력적인 퀀트 가이드 및 입문서이다. 저자는 수식과 코드 없이도 눈에 보이듯 입체적으로 퀀트 투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퀀트가 되기 위해 디딤돌을 밟아 나가듯 단계별로 로드맵을 보여주고 있다. 퀀트와 퀀트 투자에 대해 쉽게 개념을 익혀 전문적인 지식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퀀트 입문 필독서이다.
_홍창수 박사 <퀀트의 세계> 저자, NICE P&I
퀀트 투자로 돈을 벌고 싶은 투자자, 퀀트가 되고 싶은 학생, 퀀트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실무자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단순히 자산배분이나 퀀트 전략에 대한 지식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팩터 모델링, 금융공학과 금융 머신러닝 등 퀀트가 꼭 알아야 하는 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한다. 퀀트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교과서'가 필요하다면 바로 이 책이 적격이다!
_강환국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거인의 포트폴리오> 저자
이 책은 퀀트 트레이더인 저자가 제도권 금융에서 직접 부딪치고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퀀트 투자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여기서 저자는 마치 레고 블록들을 쌓아 최종적인 작품을 완성하듯이 퀀트에 필요한 여러 가지 빌딩블록들을 제시하고 또 이를 종합하여 퀀트 투자라는 큰 그림을 제시한다. 만약 퀀트를 추구한다면 그 시작을 함께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책이다.
_홍용재 하나증권 부사장, S&T 그룹장
투자관련 서적 중 단연 수위에 드는 작품이다. <퀀트의 정석>이라는 책의 제목에 속지 않길 바란다. 이 책은 단순히 퀀트라는 방법론뿐만 아니라 투자와 관련한 인간의 본질까지 꿰뚫는 종합적인 인문 교양 서적이기 때문이다. 틀에 박히고 뻔한 양산형 투자 서적이 아닌, 현업 퀀트가 본인의 투자 철학을 녹여서 만든 역작이다. 금융시장과 퀀트의 안과 밖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책으로, 퀀트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자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_오기석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APAC CEO
퀀트 투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꼭 필요한 책이 나왔다. 증권업계에서 퀀트 트레이더로 근무하며 쌓은 저자의 높은 지혜를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앞으로 나아갈 퀀트의 방향을 이해하고 투자의 성공 확률을 높이길 원한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_홍용찬 <실전 퀀트투자> 저자, 유안타증권 MEGA센터잠실 PB
퀀트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투자 분야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퀀트를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그런 테크닉적인 설명에만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책은 투자의 본질에 대해 상당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그리고 이 점이 바로 이 책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다. 투자의 본질에서부터 퀀트라는 방식의 디테일까지 퀀트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고픈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보시라 감히 추천한다.
_김진 <주식투자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무기> 저자, KB증권 이사
_저자 소개
지은이 김성진 (퀀트대디)
현재 하나증권 글로벌마켓운용실에서 퀀트 트레이딩을 총괄하고 있는 퀀트 트레이더다. 학생 시절 경제학을 전공하고 글로벌 매크로에 관심이 많아 채권과 외환을 다루는 FICC 트레이딩으로 첫 금융권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이후 철저히 알고리즘과 규칙에 기반해 매매를 수행하는 퀀트 트레이딩에 매료되어 현재는 퀀트 트레이더의 길을 가고 있다. 퀀트 논문과 장서를 수집하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고, 촌각을 다투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팩터 포트폴리오라는 견고한 성채를 쌓아올릴 수 있을지를 매일 고민하고 있다. 퀀트대디라는 필명으로 퀀트 투자, 알고리즘 트레이딩, 금융공학에 관한 쉽고 직관적인 글을 쓰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곳에서 퀀트와 금융공학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stochastic73
브런치 https://brunch.co.kr/@quantdaddy
_상세 이미지
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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