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2016. 8. 9. 12:33


  

  ● 저자: 시스코시스템즈 G.K. 

  역자: 신상재

  ● 페이지: 312

  ● 판형: 사륙배변형(172*225) 

  ● 도수: 2

  ● 정가: 23,000원

  ● 발행일: 2016년 8월 19일

  ● ISBN: 978-89-97924-21-9 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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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도서 내용

이 책은 네트워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가장 기본이 되는 해답들을 제시한다. 개념뿐만 아니라 실제 네트워크 장비들을 예로 들어주어 현장 중심의 지식 또한 가득하다. 현업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갖추어야 할 기본지식을 정리하였지만, IT 서비스 관련된 독자가 읽는다면 네트워크의 개념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_대상 독자

_IT 서비스 엔지니어라면 네트워크 지식은 필수

_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되고자 한다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음

_현업 네트워크 엔지어라면 두고두고 볼 수 있는 기본 교과서

 

_목차

1장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하는 일

1.1 네트워크의 중요성

1.2 네트워크 엔지니어의 종류

1.3 네트워크 기술의 종류

 

2장 네트워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

2.1 네트워크의 계층 구조

2.2 이더넷 - LAN을 지탱하는 기술

2.3 무선 LAN을 구성하는 하드웨어

2.4 TCP/IP – 인터넷을 연결하는 기술

 

3장 라우팅 프로토콜

3.1 우편물은 어떻게 전달되는가?

3.2 라우팅이란?

3.3 라우팅 프로토콜의 종류

3.4 라우팅 프로토콜 간의 우선 순위

 

 

_주요 내용

기본의 기본이 되는

네트워크의 개념을 정리한다!

웹 프로그래머라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이 데이터 센터의 어떤 서버에 탑재되어 있고, 어떤 주변 설비의 도움으로 무중단 운영이 되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모바일 앱 개발자라면,

무선 환경은 왜 유선에 비해 속도가 나지 않는지, 접속 채널은 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지, 무선 AP의 안테나는 왜 이렇게 많이 달렸는지 알 수 있다.

네트워크 담당자라면,

무선만 주력으로 하는 사람과 유선만 주력으로 하는 사람, 전화망만 담당하는 사람,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설치 지원만 하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경험한 범위 내에서만 네트워크를 이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이 책을 본다면 더 넓은 ‘큰 판’을 볼 수 있다.

ICT 분야 취업 준비생이거나 관련학과 학생이라면,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고 선배도 경험해보지 못한 전문가의 경험을 마치 ICT라는 던전에서 네트워크 관련 캐릭터들이 활약하는 롤플레잉 게임을 하는 것처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교과서’로써 전체 네트워크 분야 중 내가 아직 접해보지 못한 혹은 내 주변 동료가 하고 있는 네트워크 관련 업무를 이해할 수 있는 큰 그림을 제시합니다. 그때 왜 그 사람은 와이어샤크로 패킷을 분석하고 있었는지, 왜 그때 네트워크가 폭주할 당시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루프가 문제였다고 했는지, 왜 그때 그 서버 담당자는 NAS가 아닌 SAN을 사용해야 한다고 했는지… 등등 이 책을 보고 나면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그때 그 일을 하던 주변 엔지니어 분들의 얼굴이 다시금 생각이 날 것입니다.

_역자 서문 중에서

 

_편집자 코멘트

이 책의 원서는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경험상 많은 일본 책들에서 간단 명료하고 심플하다는 특징을 발견했습니다. 그림이 정교하고 비유 또한 유머가 넘칩니다. 이 책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 교과서처럼 잘 정리되어 있지만, 어려운 개념은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전파를 관리하는 것을 토지 관리에 비유한다든지, OSI 7 계층이 필요한 이유를 우편물에, 변조 과정을 음악을 연주하는 것에, 스위치의 동작 방식 중 데이터 플랜을 감독과 선수라는 관계로, 백 플랜 동작 관련해서는 달리는 도로에 비유하는 것을 볼 때 참 기가막히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가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이 책을 진행하면서 실제 네트워크는 어떤 모습인가?”에 관해 공부 잘하는 친구의 잘 정리된 노트를 훔쳐본 느낌이었습니다. 많은 IT 엔지니어들이 이런 느낌을 함께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_저자 소개

시스코시스템즈 G.K. 테크니컬 어시스턴스 센터(TAC)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 제품이나 어플리케이션, 서드 파티 벤더(3rd Party Vendor) 제품 등을 구입한 고객을 위해 기술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조직이다. 전세계 사용자를 24시간 지원하기 위해 주요 국가에 서포트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일본 TAC에서는 일본어로 지원을 하고 있다.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의 풍부한 제품 라인업에 대응하기 위해 부문별로 담당 엔지니어가 할당되어 있어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들의 해결을 돕는 역할을 한다.

 

신상재

부산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SDS에서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역할을 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오픈소스 프레임웤 분야에서 한 우물만 파다가 편협한 기술 이력이 결코 협업에 도움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후로는 주변 역할자들의 수행 업무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협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테크니컬 아키텍트 영역과 보안, 테스트, 품질 관리 방면으로 기술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ICT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는 것과 그 사람들의 생각과 일하는 방식을 이해해야 ICT 시스템이 잘 만들어진다고 믿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Objective-C: 맥과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한빛미디어, 2009), Xcode로 배우는 코코아 프로그래밍』(한빛미디어, 2010)이 있다.

 

 

_상세 이미지

_끝


posted by 로드북
:
오탈자 정보 2016. 8. 9. 12:32

(오탈자 신고: chief@roadbook.co.kr 또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2016년 8월 현재, 1판 1쇄 기준)

posted by 로드북
:
출간예정도서 2016. 8. 5. 14:56

8월에 로드북에서 2종이 출간됩니다.

하나, 네트워크 엔지니어의 교과서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의 기본 지식을 정리한 책입니다. 일본책을 번역하였습니다. 그림이 많아 이해하기 쉽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계속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교본같은 책입니다.

신상재님께서 너무 멋지게 열정적으로 번역해주셨습니다.

둘, CSS 수퍼파워 Sass로 디자인하라

CSS 때문에 웹이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구조와 표현을 분리하다보니 모바일 시대의 다양한 디바이스에도 적응하기 쉬워졌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CSS가 요즘 웹디자이너들을 힘들게 한다고 합니다. 웹 페이지가 늘어날수록, 조금 복잡해질수록 CSS 속성들은 너무나 많아지고 복잡해져 짜증난다는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네요.

음..그래서 Sass가 등장했습니다. 스크립트 수준의 프로그래밍적인 기술로 CSS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인데요. 이 책 보시면, 복잡한 CSS 때문에 힘들어하는 웹 디자이너분들에게 단비 같은 책이 될겁니다. 

Coming sooooooooooooooooon~~~


posted by 로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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