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2023. 4. 6. 17:54

 

  ● 저자: 정경문

  ● 페이지: 448

  ● 판형: 182*210

  ● 도수: 4도

  ● 정가: 25,000원

  ● 발행일: 2023년 4월 12일

  ● ISBN: 979-11-982686-0-0 93000

 

 [오탈자 사이트]

[강컴] [교보] [반디]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_도서 내용

이 책은 "데이터는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가?"의 물음에 답하기 위해, 데이터 리터러시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저자가 쓴 모두의 데이터 입문서다. 모두가 접할 수 있는 일상에서 사례를 찾았고 스토리텔링 방식과 시각적 요소를 활용하여 누구나 데이터를 이해하여 쓸 수 있도록 일반인의 관점에서 집필하여 대중화한 책이며, 단언컨대 데이터에 관한 국내 최초의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이 책으로 데이터를 읽고 쓸 줄 알며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흔들리지 않은 주체가 되길 바란다.

 

_대상 독자

이 책은 학생, 사회인 모두를 위한 데이터 분석 입문서다. 

오늘날 데이터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우리는 데이터에 대해 제대로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능력을 기른 적이 없다. 그래서 필자는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과 활용 역량을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이 네 가지 관점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책을 집필하였다. 

데이터 분석에 관한 책을 보면 전문적인 통계 용어나 프로그래밍 언어로 설명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데이터 활용 능력이 모두에게 필요한 능력이지만 전문가들이 쓰는 용어와 코딩으로 가려져 정작 그 중요한 원리와 가치가 묻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빅데이터니 인공지능이니 하는 말들이 남의 나라 이야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기른 데이터 사고, 분석,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여러분만의 분야에서 최고로 성장하고, 회사와 인생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했으면 한다. 데이터는 여러분에게 ‘현상을 바라보는 통찰력’과 동시에 ‘미래를 볼 수 있는 혜안’을 줄 것이다.

  

_목차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

 

1장 데이터로 말하는 시대, 나만의 생존전략이 있나요

1 데이터 홍수에서 살아남자

01 데이터 관점에서의 세대 구분, ‘삼포세대그리고데포세대

02 데이터와 함께 태어나고 성장하는 세대, Grow Up

03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세대, Catch Up

04 데이터가 막연하고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은 세대, Give Up

2 이제는 데이터 생존 시대다

01 인생은 B D 사이의 C

02 기업 경영에서 데이터가 미치는 영향력

03 데이터가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영향력

3 데이터는 돈이고 정보는 힘이다

01 데이터는 21세기 석유다

02 우리는 데이터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03 새로운 시대의 3대 생산요소: 플랫폼, 데이터, 인공지능

04 우리나라의 데이터 산업 시장규모는 얼마인가

정리하기

 

 

2장 데이터 분석보다 데이터 활용이 더 중요해요

1 벚꽃이 피는 시기와 데이터

01 데이터란 무엇인가

02 데이터는 모든 것의 근원이다

03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04 데이터의 5가지 특성

2 여러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X

01 왜 빅테크 기업들은 검색엔진을 무료로 제공할까

02 현대판 헨젤과 그레텔

03 X는 우리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04 비행기 사고가 무섭다면, 해외여행을 갈 수 없다

3 데이터 분석보다는 데이터 활용이다

01 대한민국, 코딩교육 열풍이 불다

02 과거에도 데이터 분석 툴이 있었다

03 중요한 것은빨대가 아니라 우리가 마실음료

정리하기

 

3장 데이터 활용의 기초 사고력

1 인공지능이 우리 일자리를 대체할까

01 사람보다 느린 자동차를 봤나요

02 자율주행차의 발달로 바라본 일자리 변화

03 미래사회의 일자리

2 인공지능을 부려먹는 역량을 키우자

01 컴퓨팅 사고력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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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데이터에서 답을 찾고 있나요

1 데이터 안에서 정답을 찾지 말자

01 ‘데이터중심으로 생각하지 말고, ‘목적중심으로 생각하자

02 ‘데이터 활용을 어려워하는사람들을 위한 해법

03 데이터 분석은 그 자체가목적이 아니라방법이다

2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3단계

01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할까

02 1단계문제정의: 우선 문제를 짚고 넘어가자

03 2단계원인 분석: 논리적 사고를 통해 원인을 찾자

04 3단계해결방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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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데이터를 올바로 활용할 수 있어요

1 우리는 왜 데이터 활용에 실패하는가

01 데이터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02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불분명하다

03 문제정의, 원인분석, 해결방안의 논리흐름이 부족하다

2 목적과 데이터가 일치하는가

정리하기

 

더보기

6장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이 데이터도 잘 써요

1 데이터로 말하는 게 불편한가요

01 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4가지 역량

2 이야기를 사랑하는 데이터

01 뉴스의 흡입력 있는 말하기 비법은스토리텔링’ + ‘데이터

02 감흥 없는 데이터와 눈을 씻고 쳐다보는 데이터는 다르다

3 연구논문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

01 연구논문 역시스토리텔링데이터의 결합체다

02 “내 심장(데이터)을 쏴라의 핵심은 데이터다

03 데이터를 표로 넣을까, 그래프로 넣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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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데이터를 요약해서 말해요

1 분석결과말고결론을 말하라

01 결과는 데이터와 결론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2 데이터 기반 주장과 사실의 차이

01 어떤 데이터를 보고 그렇게 말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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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건강한 데이터 말하기의 3요소

1 건강한 데이터 말하기를 위한 3요소

01 튼튼한 논리구조 만들기

02 건강한 데이터 기반 근거 챙기기

03 데이터의 적절한 흐름과 양 구성하기

04 데이터 말하기, 결국 무엇이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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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데이터, 질문하며 들어요

1 데이터, 질문하며 듣기

01 데이터 듣기에서 중요한 4가지 질문

02 데이터: 데이터가 어떻게 만들어졌나

03 분석방법: 가로축과 세로축이 제대로 설정되었나

04 주장과 사실: 편견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가

05 논리구조: 부분과 전체의 논리가 일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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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데이터 기반의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요

1 데이터야, 팩트 체크를 부탁해

01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온 가짜뉴스

02 데이터 기반의 비판적 사고는 오늘날의 생존능력이다

03 팩트 체크를 하는 도구는 바로 데이터다

04 비판적 사고를 위해 필요한 두 가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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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다른 데이터와 비교하며 들어요

1 데이터 비교 듣기능력평가

01 데이터 관점에서의 Half Full 또는 Half Empty

2 내 월급이와친남보다 적은 이유

01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고 데이터를 뽑자

02 평균의 비밀

3 플립 데이터

01 데이터 뒤집기

02 전체와 맥락을 고려하여 데이터 듣기

03 전문용어 없이 데이터를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정리하기

 

12장 데이터에서 관계를 읽어요

1 개인과 사업의 운을 부르는 데이터 복리의 마법

01 복리의 마법으로 행운을 크게 할 수 있다면

02 <오징어 게임>의 다섯 번째 게임, 유리 징검다리를 건너라

03 통계가 거짓말이라고

2 삼각관계보다 상관관계, 인간관계보다 인과관계

01 정말 까마귀 때문에 배가 떨어진 걸까

02 상관관계란 무엇일까

03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구분하는 세 가지 방법

04 인류의 무기, 인과관계에 대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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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데이터 난독증에서 탈출해봐요

1 생존을 위한 데이터 분석

01 통계를 믿을 수 없다면 어떡하나

02 자로 길이를 재듯이, 동일한 기준으로지수를 측정해야 한다

2 아들이 줄넘기 반 대표가 되지 못한 이유

01 하나의 값으로 나타내려는 본능: 평균

02 데이터가 흩어져 있는 정도: 산포도

03 데이터와 평균 간에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확인: 편차

04 편차의 평균을 구할 수 없으면 제곱으로: 분산

05 제곱하니까 너무 커. 차이의 크기를 원래대로 돌려줘: 표준편차

06 빅데이터에서는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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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 가설을 검증하며 읽어요

1 데이터를 꿰뚫어 보는 4가지 기술

01 역대 최고 물가상승률

02 데이터를 읽어내는 4가지 기술

2 할인쿠폰과 적립쿠폰은 구매효과 차이가 있을까

01 할인쿠폰과 적립쿠폰 중 어느 것을 발행할까

02 더 많은 사람에게 실험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03 만약, 실험 결과가 애매하다면 어쩌지

04 우연히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는 없나요

05 지금까지 우리는 그 어렵다는 가설 검증을 한 것이다

06 데이터를 놓치면 실패 박물관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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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다뤄요

1 데이터를 강력하게 만드는 방법

01 데이터 붙이기 1: 병합

02 데이터 붙이기 2: 잇기

03 데이터 짝짓기: 매핑

2 데이터를 사이언티스트처럼 데이터를 생각하자

01 기업규모가 커질수록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다뤄야 한다

02 나누기: 분할

03 계산하기: 반영

04 다시 모으기: 결합

05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처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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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장 데이터를 적절히 저장해요

1 데이터를 알면 화성에서도 살아 돌아올 수 있다

01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구분되는 데이터 특징

02 컴퓨터는 데이터를 어떻게 인식하나

03 문자 데이터의 표현

04 아스키 코드

05 아이폰과 갤럭시의 카메라 화소 비교

06 실무에서 디지털 데이터가 중요한 이유

2 진달래와 철쭉을 구분하는 방법

01 진달래와 철쭉 구분하기

02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의 차이

03 비정형 데이터의 중요성

04 기업 데이터의 선순환 구조

정리하기

 

17장 올바른 데이터 구조를 선택해요

1 데이터를구조해 줘

01 기업 실무에서 데이터 쓰기의 중요성

02 가장 안쪽에 있는 물건이 필요한 날이 창고를 정리하는 날이다

03 지구의 종말이 올 때까지의 시간을 계산하자

04 줄을 잘 서야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05 편의점에 음료수가 진열되는 방식

06 이름과 전화번호가 뜻하는 것

2 데이터 구조를 왜 알아야 하나

01 창고 정리가 필요한 이유

02 문제를 푸는 공간과 시간

정리하기

 

18장 조직의 데이터를 물 흐르듯이 잘 써요

1 데이터, 물 흐르듯이

01 물은 우리에게 어떻게 왔을까

02. 데이터, 물 쓰듯이

2 데이터 마트, 웨어하우스, 레이크

01 물은 마트에서, 데이터는 데이터 마트에서

02 창고는 정해진 형태에 맞게 물(데이터)을 저장하는 곳이다

03 내 데이터는 호수, 그대 노 저어 오오

04 데이터에 대한 이해로 부서 간의 장벽을 허물자

정리하기

 

19장 데이터 분석과 활용 실무를 세팅해요

1 데이터의 궁극적인 목적은 활용이다

01 데이터, 활용할 수 있는가

02 조직이 데이터를 잘 활용하기 위한 환경 조건

2 데이터 활용 실무 정보

01 데이터 활용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플랫폼

02 빅데이터 플랫폼의 활용 사례

정리하기

 

20장 데이터 활용 역량, 조금만 노력하면 쑥쑥 자라요

1 데이터 활용 역량이 중요한 이유

01 이 시대에 필요한 역량

2 개인에게 필요한 4가지 데이터 활용 역량과 현업 꿀팁

01 개인에게 필요한 데이터 활용 역량을 키워요(feat. 현업 꿀팁)

02 문제정의 능력

03 데이터 수집 역량

04 데이터 분석 역량

05 결론 도출 및 추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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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찾아보기

 

주요 내용

 

데이터 입문서, 누구나 배워야 하는 공통적인 자기계발서 영역에 들어오다!

 

직장에서 인정받아 연봉을 높이기 위해 혹은 투자를 잘해 좀더 잘 살아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자기계발서를 읽는다. 불황기 호황기를 포함한 경제 사이클에 따라 유행하는 자기계발서의 주제도 시시각각 자주 바뀐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으로 파고들면서 이제는 시대와 상관없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자기계별 영역이 하나가 생겼다. 바로 “데이터”다. 인공지능의 가장 기본적인 재료가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데이터는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가?"의 물음에 답하기 위해, 데이터 리터러시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저자가 쓴 모두의 데이터 입문서다. 모두가 접할 수 있는 일상에서 사례를 찾았고 스토리텔링 방식과 시각적 요소를 활용하여 누구나 데이터를 이해하여 쓸 수 있도록 일반인의 관점에서 집필하여 대중화한 책이며, 단언컨대 데이터에 관한 국내 최초의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이 책으로 데이터를 읽고 쓸 줄 알며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주체가 되길 바란다.

 

데이터 분석과 활용 역량 네 가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데이터 말하기]

_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이 데이터도 잘 써요

_데이터를 요약해서 말해요

_건강한 데이터 말하기의 3요소

[데이터 듣기]

_데이터, 질문하며 들어요

_데이터 기반의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요

_다른 데이터와 비교하며 들어요

[데이터 읽기]

_데이터에서 관계를 읽어요

_데이터 난독증에서 탈출해봐요

_가설을 검증하며 읽어요

[데이터 쓰기]

_데이터를 자유자재로 다뤄요

_데이터를 적절히 저장해요

 

 

[추천사]

 

저자는 풍부한 이론과 경험을 가진 데이터 분석 분야의 최고 전문가다.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데이터 분석을 다양한 사례와 시각적인 자료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도와준다. 복잡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_양현진 (「정보보호개론」 저자, 정보보안 전문가)

 

AI에 대한 변곡점에 서있는 우리에게 "왜 데이터분석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하여,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입문서이자 지침서이다.

_Google Product Experts 전문가 인터뷰 채널 <안녕 사이시옷>

 

여기저기 쏟아지는 데이터에 의해 변화하는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다고 느껴지는 요즘, 쉬운 비유와 그림으로 설명된 내용을 읽다 보면 어떻게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찾게 해준다.

_주병준(포스코DX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살면서 부딪히는 문제는 다양하다. 이 책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에 저술된 다양한 예시와 자료들로 친절하게 안내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데이터 분석을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해볼지 생각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_이세정(「누구나 쉽게 배우는 인사노무 사례 100개면 되겠니」 저자, 노무사)

 

회사 내에 ChatGPT와 꼰대가 같이 존재하는 모순적인 시대에 MZ 세대에게 가이드라인이 될 책, 넘치는 데이터 홍수 안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대한 통찰을 담은 책이다.

_김영진(인천대학교 기계공학과 산업인공지능 전문인력양성 사업 참여교수)

 

수년간 찾던 책을 이제야 만났다. 한 편에서는 플랫폼, 데이터, 인공지능, 다른 한 편에서는 문해력, 인문학적 소양이 주요 경쟁력이 된 격변의 시대다. 데이터가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된 세상에서 나침반이 되어 줄 필독서. 이 책을 통해 데이터 문해력, 활용력, 스토리텔링의 세 마리 토끼를 잡으시길 바란다.

_김효진(미국 실리콘밸리 테크회사 데이터 분석가)

 

경험과 통찰력으로 포장된 ''이 지배하던 시대를 지나, 우리의 일터는 이미 데이터를 피해갈 수 없는 환경으로 바뀌었다. 현업 전문가의 생생한 팁이 넘쳐 나는 이 책을 통해 모두가 쉽게 데이터와 친해지는 기회를 가져보길 권한다.

_박용근(()알엠피 콘텐츠 연구소장)

 

데이터 분석의 기술을 다루는 다양한 책들이 있지만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로 데이터에 적용해 본 사람이라면 그 이후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막막함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예제들을 살펴보다 보면 이러한 막막함에서 벗어나 어느새 데이터 기반 사고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김동우(POSTECH 인공지능대학원/컴퓨터공학과 교수)

 

데이터 기반 사고, 행동으로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실용서. 데이터,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데이터 분석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실제 데이터 분석을 위해 필요한 도구와 기술까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 분석 준비, 미래 전망까지 포함된 이 책을 통해 데이터가 주는 혜안을 얻을 수 있다.

_김계수(세명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경영학과 교수)

 

무심코 지나쳐 온 일상 생활 속에서 데이터가 갖는 의미를 새삼 일깨워주는 책. 데이터의 가치는 일상에서 나누는 평범한 대화와 매일 마주하는 뉴스 기사에도 녹아 있다.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채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마치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통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잠재되어 있던 데이터 분석 본능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_심승보("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GPT와 함께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와버린 인공 일반 지능(AGI) 시대에 데이터에 대한 인사이트를 길러 주고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필수 서적이다. 데이터를 무기로 커리어를 만들어낸 역자의 경험을 녹여낸 책으로 쉬운 예시와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데이터에 대한 인사이트와 활용법을 얻을 수 있는 데이터 분석 입문서이다.

_김석중(()브이터치 창업자, 공동대표, 2021 특허청 선정 올해의 발명왕)

 

이 책은 막연한 개념서와는 다르고, 또한 난해한 전문서와도 다르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이 모두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 분석 입문자가 기대하는 정확한 이해 선상에서, 읽기 편하면서도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쉽게 담아내고 있다. 관련 전공의 신입생 또는 비전공자에게 적합한 책으로 꼭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김관호(인천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OpenAI가 열어젖힌 ChatGPT AI 시대가 성큼 우리 생활 속으로 파고 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수많은 중요한 결정들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근거가 아니라 그때그때 시류에 편승되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된다. 데이터 리터러시가 없는 상태에서 아무리 멋진 AI 기술이 펼쳐진들 돼지 목의 진주 목걸이밖에 되지 못한다. 이에 실제 기업에서 근무하며 데이터 분석을 탐구하고, 또 그 내용을 커뮤니티 리더십으로 이렇게 멋지게 책으로 공유해 준 작가는 현재를 살아내는 가장 현명한 성장 방식의 예라고 하겠다.

_이소영(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인플루언서팀 아시아 리전 메니저)

 

데이터 분석가 커리어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현업 전문가부터 데이터 분석가, 인공지능 전문가까지 커리어 확장을 직접 만들어 온 작가의 데이터 분석과 활용노하우와 이론을 적절히, 쉽게 버무린 책이다. 데이터, 코딩, 통계, 인공지능에 대해 잘 몰라서 시작이 어려운 이들에게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_윤혜선(웅진씽크빅 에듀테크연구소 CoE 팀장)

 

_저자 소개

지은이 ­­정경문

https://brunch.co.kr/@writerjeong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는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데이터 리터러시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IT 비전공자로 시작하여 쌓아올린 데이터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포스코 그룹사 R&D센터에서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개발, 품질기술 업무를 맡고 있다. 지능형(AI) 하자예방 기술 등 빅데이터,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정부 포상과 특허를 받았다.

정보기술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 강사로서 대학생과 직장인 멘토링, 어린이 코딩교육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_상세 이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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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탈자 정보 2023. 4. 6. 17:52

2023년 4월 초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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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소개 2023. 2. 17. 18:44

  ● 저자: 오병곤

  ● 페이지: 384

  ● 판형: 135*223

  ● 도수: 2도

  ● 정가: 18,000원

  ● 발행일: 2023년 2월 20일

  ● ISBN: 979-11-978880-9-0 93320

 

 [오탈자 사이트]

[강컴] [교보] [반디]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_도서 소개

이 책은 일을 잘 하기 위한 똑똑한 글 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직장인은 아름다운 글 쓰기가 아니라 일이 되게 하는 글 쓰기를 배워야 한다. 누구나 조금만 투자하면 쉽게 배울 수 있는 4C 법칙을 통해 일잘러가 되기 위한 글 잘 쓰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누구를 위해 쓸 것인지(Customer), 핵심은 어떻게 잡을지(Core), 논거는 어떻게 들 것인지(Concrete), 어떻게 간단명료하게 쓸 수 있는지(Concise), 이것이 바로 저자가 주장하는 4C 법칙이다. 하루 10분만 투자해서 똑똑한 글쓰기를 배워보자. 당신의 일이 달라질 것이다.

 

 

_대상 독자

“제품 개발이 편하지, 글쓰기는 귀찮고 힘들어요.”

“정식으로 글쓰기를 배워본 적이 없어요.”

“보고서 한 줄 쓰기가 어렵네요.”

 

많은 직장인들의 하소연이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가?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글쓰기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학교를 다닐 때부터 획일적인 정보를 많이 습득하여 정형화된 시험에서 정답을 맞추는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졌다. 애초부터 다른 사람을 설득하거나 이해시키기 위한 글을 써볼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다양한 생각을 인정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설득하는 기술에 서툴다. 학교에서 국어 시간에 글쓰기를 배울 때, 에세이처럼 ‘재미와 감동’을 주는 글쓰기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배우지만 사회에서 자주 사용하는 ‘효과적인 의사전달’에 중점을 두는 글쓰기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서툴다. 그러다 보니 문서 작성에 대한 거부감이 생긴다.

 

누구나 자기 분야에서 일을 잘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어 한다. 모름지기 전문가가 되어,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글쓰기 역량을 갖춰야 한다. 전문가는 무엇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쉽게 쓸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전문성을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어려운 걸 어렵게 쓰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다. 어려운 걸 쉽게 전달하는 게 능력이다.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는 글을 쓴다면, 글을 통한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면 누가 전문가로 인정해줄까? 전문가는 글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글쓰기는 자신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기 때문에 누구나 글쓰기를 필수로 배워야 한다

 

 

_목차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_스마트 라이팅은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 글쓰기다

 

1_일을 잘하려면 글쓰기를 배워라

글쓰기로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창의와 공감능력을 키운다

창조의 시대에 글쓰기를 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글을 잘 쓰면 일이 술술 풀린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소통하는 글을 쓴다

어떤 문제든 글로 잘 쓰기만 해도 절반은 해결된다

알기 때문에 쓰는 게 아니라 쓰기 때문에 알게 된다

보고 배운 것을 글로 정리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2_스마트 라이팅 기본

좋은 삶과 좋은 글의 선순환

글쓰기의 두려움을 이기는 세 가지 방법

매일 글쓰기, 의지는 약하나 습관은 강하다

오래 기억하고 정리하는 방법

쓸거리를 어떻게 찾을까?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목차 구성하기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 절차탁마의 시간이 필요하다

글쓰기는 고쳐쓰기다

합평, 영혼 없는 칭찬보다 날카로운 비평이 낫다

단순하고 강력한 스마트 라이팅의 4C 법칙

 

3_스마트 라이팅 제 1 법칙(Customer-독자)  읽는 사람의 마음을 겨냥하라

화성에서 온 제품 개발자, 금성에서 온 사용자

글쓰기는 독자와의 심리전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글쓰기

읽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몰입해서 써라

읽는 사람의 언어를 구사하라

 

4_스마트 라이팅 제 2 법칙(Core-핵심) “결론을 먼저 써라

결론을 아는 저자가 독자를 끌고 간다

핵심을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읽고 싶어지는 제목 짓기

메시지를 잘 전달하려면 한 놈만 팬다

꼭 맞는 단어를 써야 명확하다

좋은 글은 아름답기보다 정확하다 189

 

5_스마트 라이팅 제 3 법칙(Concrete-논증)  논리와 사례로 입증하라

글을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6가지 방법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사례로 증명하라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논리의 오류를 피하는 법

문제해결책을 제시해야 좋은 글이다

분석에 그치지 않고 통찰로 나아가야 한다

논리보다 이야기가 설득에 효과적이다

 

6_스마트 라이팅 제 4 법칙(Concise-간결) “간단명료하게 써라

소통하려면 읽기 쉬운 글을 써야 한다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써야 공감한다

시각화로 직관적 이해를 높인다

우리말 사용이 원칙이다

단어를 적재적소에 써야 생명력이 있다

능동태를 쓸 수 있다면 수동태를 쓰지 않는다

주어와 서술어만 정확히 식별해도 이해할 수 있다

간결하게, 부디 간소하게!

짧은 문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부사로 포장되어 있다

__[실습] 문장 고쳐쓰기

 

7_스마트 라이팅 실전

제안서(기획서)

이기는 제안서가 되어야 한다

제안서의 리드 메시지만 봐도 이해가 되어야 한다

제안 프레젠테이션 시작과 끝에 스토리를 넣어라

__[실습] 제안서 리드 메시지 작성

 

보고서

누구를 위한 보고서인가?

한 페이지로 핵심을 짧고 명확하게 전달하라

__한 페이지 보고서 [예시]

__[사례] 진단 보고서

 

사용자 매뉴얼

쉽게 쓰고 편의성을 고려하라

__<실습> 동영상 업로드 매뉴얼 작성 336

 

요구사항 정의서

요구사항의 7가지 특징을 기억해서 작성한다

누락 없이, 명확하게 고객의 언어로 표현하라

__<실습> 요구사항 정의서 작성

 

이메일

한번 보낸 이메일은 돌아오지 않는다

회의록

회의 내용 전체를 속기하라

칼럼

참신하게 공감시켜라

 

에필로그_하루 10분 똑똑한 글쓰기

부록 A <문장 고쳐쓰기> 해설

부록 B <문단 고쳐쓰기> 해설

[교육 프로그램 소개]

 

 

주요 내용

 

나는 일하는 사람들이 쓴 글을 볼 때면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마음에 늘 걸렸다. 첫째, 독자 입장에서 잘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 듣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 이해해야 성립한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특히 고객이나 상사와 같은 비전문가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모른다. 둘째, 핵심을 놓친다. 결론과 이유보다 방법에 집착한다. 셋째, 주장만 하고 주장에 대한 논리가 부족하다. 넷째, 어렵고 길게 쓴다. 자신만이 이해할 수 있는 전문용어나 약어를 남발한다.

이러한 관찰과 경험을 정리해서 4C 법칙으로 일을 잘 하기 위한 글 쓰기 방법을 만들었다.

 

단순하고 강력한 스마트 라이팅 4C의 법칙

Customer(독자) 읽는 사람의 마음을 겨냥하라

Core(핵심) 결론을 먼저 써라

Comcrete(논증) 논리와 사례로 입증하라

Concise(간결) 간단명료하게 써라

 

스마트 라이팅을 단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독자를 위해 핵심을 간결하게 논증하라.”. 글쓰기는 이 한 문장만 이해하면 된다.

 

[추천사]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타고난 능력의 문제일까? 아니다. 충분히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글쓰기 역시 수영을 배우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렇다고 단순히 많이 쓰는 게 답은 아니다. 제대로 된 지도와 기술의 습득이 필요하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가? 자신의 생각과 의도를 글로 잘 전달하고 싶은가? 이 책을 먼저 권한다.

- 문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작가)

 

오병곤 작가는 글쓰기에 진심이다. 그의 글을 읽으면 군더더기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건조하지 않다. 마음을 움직이는 표현이 곳곳에 스며들어 감성을 적시곤 한다. 글을 쓰면서 두 가지를 동시에 갖고 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민재 (TQMS 대표, 재미난 청춘세상 주인장)

 

최근 뇌 과학자들은 전전두피질의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으로 글쓰기를 서슴없이 내놓는다. 글쓰기 과정을 오래 해온 저자의 이번 책 『스마트 라이팅』에서 말하는 4C는 경영 분석전략 5-Force, 마케팅의 4P처럼 글쓰기의 전략적 근육을 만들어 줄 것이다. Customer(독자), Core(핵심), Concrete(논증), Concise(간결)로 압축한 4C 법칙은 글쓰기의 지평(地平)이다.

- 문규선 (변화경영승계연구소장, 『이제는 老子를 읽을 시간』/『승계의 정석』 저자)

 

거울처럼 명확하고 외과집도의처럼 예리하게. 오병곤 선생이 글을 쓰는 원칙이다. 그의 글 중심에는 언제나 독자가 있다. 그는 IT 전문가지만 정서적 바탕은 인문학에 두고 있다. 스마트한 그의 글이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유다. 한 줄의 글로 사람을 홀리고 싶으면 그의 책을 읽어라. 지성과 감성을 넘나드는 글쓰기의 세계가 당신을 기다린다.

- 조송희 (여행작가, 『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 저자)

 

지난 20년 동안 밥장사의 길을 큰 어려움 없이 살아온 가장 큰 바탕은 오병곤 작가의말이 맛을 만들고 스토리가 브랜드를 만든다는 격려 때문이었다. 삶이 어지러울 때 사색과 글쓰기를 통해 헤쳐 나가길 바란다면 이 책만큼 나은 해법도 없다. 그의 글은 힘 있지만 무겁지 않고 매섭지만 어렵지 않다.

- 박노진 (외식전문기업 마실 대표, 『대박식당 사장들의 돈이 되는 전략』 저자)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과 경험이 곧 글쓰기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글쓰기의 과정과 경험에 날개를 달아주는 명쾌한 원칙과 실용적 방법론을 담고 있습니다. 스마트하게 글을 쓰고 싶은 그대를 위한 스마트한 교본입니다.

- 홍승완 (작가, 『인디 워커』 저자) 

 

자기 생각을 글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책은 그 어려움을 단박에 해결해준다. 저자는 오랫동안 컨설턴트, 교육강사, 글쓰기 멘토를 해왔고 그 경력을 바탕으로 심플하고 강력한 스마트 라이팅 4C 법칙을 만들어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스마트 라이팅 법칙만 따라 해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얻을 것이다.

- 이관노 (질문경영연구소 대표, )롯데컬쳐웍스 상무,『지시말고 질문하라』 저자)

 

내가 왜 그동안 글쓰기가 어려웠는지 알 수 있었고,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글쓰기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신이 가진 강점에 스마트한 글쓰기가 더해진다면 당신의 삶은 반드시 풍요로워질 것이다.

- 한승욱 (쿠팡 CFS Fresh Quality Sr. Director)

 

10년 이상 갤러리 대표로 살았기에 글쓰기와는 거리가 있었다. '일을 잘하려면 글쓰기를 배워라'는 저자의 말은 일만 하던 나에게 글쓰기를 고민하게 한다. 저자는 글쓰기로 자기 분야에서 가치 있고 독보적인 전문가가 되라고 충동한다. 글쓰기로 일가를 이루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윤태희 (갤러리 아리오소/아트뱅크 울산 대표)

 

몇 년 전 저자와의 글쓰기 수업을 통해서 글쓰기가 아니라면 결코 만날 수 없는 깊은 내면의 나를 발견했고 가벼워졌다. 명상가로서 단언컨대 그의 수업은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라 자기를 깊게 만나도록 이끄는 명상 수업이다. 그의 수업을 책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 

- 백기환 (깊은산속옹달샘 명상강사/아침편지여행 대표)

 

글쓰기는 누구에게든 필요한 공부지만 가장 절실한 이들은 직장인입니다. 직장 연차가 늘면 보고할 문서는 늘어나 스트레스가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더 나은 직장생활을 위한 글쓰기는 절실합니다. 오랜 직장을 다녔고 강의를 하면서 저자는 그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직장 생활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전현호 (전 필즈엔지니어링 이사)

 

이 책은 글 쓰는 방법을 일깨우는 측면에서 탁월하다. 특히스마트 라이팅 4C 법칙이 그렇다. “독자를 위해 핵심을 간결하게 논증하라는 저자의 강력한 주장은 첨단화된 소셜 네트워크에 몰입되어 놓쳐버린 우리 모두에게 경종을 울린다. 업무와 관련된 문서 유형별 실전 노하우와 사례는 독자를 구체적인 성공으로 인도할 것이다.

- 이종욱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연구위원, 『노후 맑음』 저자)

 

IT 컨설턴트이면서 책쓰기 프로그램을 10년간 지속하고 있는 저자의 이력이 이 책의 진가를  말해준다. 앞으로 글쓰기를 신경쓰지 않으면 뒤처지는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글 잘 쓰는 사람이 되면 성공의 탄탄대로를 걸을 것이다.

- 윤성혜 (와이스토리 대표)

 

내 삶을 바꾸고 싶다면 글을 써라. 평범한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당장 글을 써라. 글을 써야 내일을 바꿀 수 있다. 내일이 모여야 삶이 바뀐다. 이 책은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꿔줄 인생 보증서다. 아노미적 삶에 머물지 말고 이 책을 맛나게 먹어라. 그리고 터널 밖 밝은 빛을 신나게 즐겨라.

- 남기성 (여행작가, EBS 세계테마기행파나마/코스타리카편 출연)

 

말보다 더 강력한 전달 수단인 글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사회생활의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게 된다. 이 책에는 직장인들이 힘들어하는 보고서와 같은 문서를 잘 쓰는 방법을 친절하고 명확하게 소개한다. ‘내 인생의 첫 책 쓰기프로그램을 10년 넘게 진행한 저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책이기에 적극 추천한다.

- 김석 (호남대학교 교수, 『나는 퇴직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 저자)

 

오병곤 선생님과 인연이 된 지 어느덧 5년이 되었다. 사람과 글쓰기에 누구보다 진심이신 분이라는 걸 알기에 더욱 기대되는 책이었다. 이 책은 단지 글쓰기 기술만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자신의 전문성을 보다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글을 잘 써보고자 책을 펼쳤지만 덮을 때는 삶을 더 잘 살고자 하는 마음까지 덤으로 받았다.

-  유선희 (신방학중학교 교사)

 

작가의 글은 언제나 담백하고 경쾌하다. 글을 쓰는 것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엉덩이의 힘으로 쓴다는 주장처럼 조금만 연마하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평소에 이야기하던 일 잘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여기저기 마음에 새겨 두고 싶은 문장과 따라하기 쉬운 비법들로 가득하다.

- 하원만 (자기발견/사주명리 전문가)

 

십 년 전, 직장 선배에게 업무 메일을 보낸 적이 있다. 별것도 아닌 그 이메일 덕분에 혼이 났다. 여기저기 머리를 조아리며 연신 사과를 해야 했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 배운다고 했던가. 그 후로 메일을 발송하기 전에 여러 번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만약에 스마트 라이팅 이 책이 먼저 나왔더라면 머리를 조아리고 다닐 일은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 최예신 (베러마인드 대표, 『방석위의 열흘』 저자)

 

글쓰기가 어려운가요? 이 저자의내 인생의 첫 책쓰기카페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SNS가 보편화 되면서 핵심을 간결하게 쓰는 글쓰기가 더욱 중요해졌는데 10년 넘게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저자의 엑기스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동반자로 삼아 글쓰기의 여정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 김선형 (삼성전자 연구원, 맘 코치)

 

처음 그를 만났을 때 그는 글쓰기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설파했다. 순진한 나는 그의 말을 믿었고 그렇게 2권의 책을 쓴 작가가 됐다. 이제 그는 일잘러들은 글쓰기에 탁월한 솜씨가 있다고 일반 독자들을 선동한다. 그가 가진 글쓰기에 대한 오랜 믿음이 이 책에 담겨 있다.

- 엄태형 (삼성SDS 프로, 『휴먼 엔지니어』 저자)

 

첫 책을 낼 때 읽히는 글을 쓰기 위해 고뇌하면서, 자기객관화와 아량이 늘었습니다. 독자에게 도움을 주려고 글을 썼는데, 글쓰기를 통해 제가 얻은 도움이 더 컸습니다. 그때부터 글쓰기는 저의 강력한 성장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더 일을 잘하고 싶은 분들에게, 그 비법이 담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김지혜 (지혜코칭센터 대표, 『엄마의 화코칭』 저자)

 

저자는 논리적인 IT 전문가이면서 글쓰기를 가르치는 선생이기도 하다. 거기에 그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크다. 논리, , 사람 이 세 가지가 곁들여지면 이런 책이 나오나 보다. 저자는 글쓰기를 가르칠 때 기법보다는 글 쓰는 사람의 향기가 나도록 한다. 이 책을 통해 따뜻하고 논리적인 글을 어떻게 쓰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 이지현 (휴먼코칭앤컨설팅 대표)

 

_저자 소개

지은이 ­­오병곤

더자기(The Self) 연구소/터닝포인트 경영 연구소 대표. 정보관리 기술사. IT 컨설턴트 및 교육 강사. 글쓰기 멘토. 불안에서 희망으로, 의무에서 자유로 도약하는 자기혁명 프로젝트 전문가.

  ‘보다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생과 직업의 방향을 찾아 현실화하고 싶다, 강점과 기질을 살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전문가가 되고 싶다, 자기다움(Self)을 찾아 나만의 세상을 창조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 변화를 위한 출사표가 필요하다’와 같은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일을 한다. 그것으로 밥을 먹는다.

  저자 오병곤은 30여 년 동안 IT와 인문학의 접점에서 일해 왔다. CJ 등에서 IT 기획,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경영과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경력 계발과 교육을 맡아 왔으며, 2012년 1인 기업가로 전향하여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스마트 라이팅(Smart Writing)’, ‘3050 터닝 포인트 스쿨, ‘더자기(The Self)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대학 시절 종교학 과목에서 ‘신의 존재 증명과 신앙’에 대한 논술 시험을 보았는데, 교수님이 최고의 답안이라고 수업 시간에 칭찬해준 것이 글쓰기에 매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군 시절에는 정훈병으로 일하면서 부대장 연설문을 쓰고 부대 신문을 만들었다. 직장에 들어가 프로그래밍 언어와 씨름하고 제안서, 보고서와 같은 문서를 밤낮없이 썼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독서와 글쓰기 능력을 수련하였으며, 삶의 전환을 꿈꾸는 이들을 돕기 위해 글쓰기 프로그램을 십 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굴레와 괴로움으로부터의 자유, 참 진리에 대한 탐험, 지금 여기에서의 사랑을 추구하며 글을 쓰고 소리 내어 말한다. 영성과 예술을 기반으로 ‘나는 자기다움을 찾아 삶의 모험을 떠나는 사람들을 돕습니다’는 그의 인생 후반의 소명이다.

  저서로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실용주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를 떠나기 3년 전》,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등 총 8권을 출간했으며 “내 인생의 첫 책쓰기” 카페(https://cafe.naver.com/writingmyfirstbook)를 운영하고 있다. kksob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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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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