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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신간안내] 스마트 라이팅: 당신은 일을 못 하는 게 아니라 글을 못 쓰는 겁니다
- 2021.02.03 :: [신간안내] 엔지니어를 위한 문장의 기술
● 저자: 오병곤
● 페이지: 384
● 판형: 135*223
● 도수: 2도
● 정가: 18,000원
● 발행일: 2023년 2월 20일
● ISBN: 979-11-978880-9-0 93320
[오탈자 사이트]
[강컴] [교보] [반디]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_도서 소개
이 책은 일을 잘 하기 위한 똑똑한 글 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직장인은 아름다운 글 쓰기가 아니라 일이 되게 하는 글 쓰기를 배워야 한다. 누구나 조금만 투자하면 쉽게 배울 수 있는 4C 법칙을 통해 일잘러가 되기 위한 글 잘 쓰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누구를 위해 쓸 것인지(Customer), 핵심은 어떻게 잡을지(Core), 논거는 어떻게 들 것인지(Concrete), 어떻게 간단명료하게 쓸 수 있는지(Concise), 이것이 바로 저자가 주장하는 4C 법칙이다. 하루 10분만 투자해서 똑똑한 글쓰기를 배워보자. 당신의 일이 달라질 것이다.
_대상 독자
“제품 개발이 편하지, 글쓰기는 귀찮고 힘들어요.”
“정식으로 글쓰기를 배워본 적이 없어요.”
“보고서 한 줄 쓰기가 어렵네요.”
많은 직장인들의 하소연이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가?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글쓰기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학교를 다닐 때부터 획일적인 정보를 많이 습득하여 정형화된 시험에서 정답을 맞추는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졌다. 애초부터 다른 사람을 설득하거나 이해시키기 위한 글을 써볼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다양한 생각을 인정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설득하는 기술에 서툴다. 학교에서 국어 시간에 글쓰기를 배울 때, 에세이처럼 ‘재미와 감동’을 주는 글쓰기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배우지만 사회에서 자주 사용하는 ‘효과적인 의사전달’에 중점을 두는 글쓰기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서툴다. 그러다 보니 문서 작성에 대한 거부감이 생긴다.
누구나 자기 분야에서 일을 잘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어 한다. 모름지기 전문가가 되어,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글쓰기 역량을 갖춰야 한다. 전문가는 무엇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쉽게 쓸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전문성을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어려운 걸 어렵게 쓰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다. 어려운 걸 쉽게 전달하는 게 능력이다.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는 글을 쓴다면, 글을 통한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면 누가 전문가로 인정해줄까? 전문가는 글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글쓰기는 자신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기 때문에 누구나 글쓰기를 필수로 배워야 한다
_목차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_스마트 라이팅은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 글쓰기다
제1장_일을 잘하려면 글쓰기를 배워라
글쓰기로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창의와 공감능력을 키운다
창조의 시대에 글쓰기를 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글을 잘 쓰면 일이 술술 풀린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소통하는 글을 쓴다
어떤 문제든 글로 잘 쓰기만 해도 절반은 해결된다
알기 때문에 쓰는 게 아니라 쓰기 때문에 알게 된다
보고 배운 것을 글로 정리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제2장_스마트 라이팅 기본
좋은 삶과 좋은 글의 선순환
글쓰기의 두려움을 이기는 세 가지 방법
매일 글쓰기, 의지는 약하나 습관은 강하다
오래 기억하고 정리하는 방법
쓸거리를 어떻게 찾을까?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목차 구성하기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 절차탁마의 시간이 필요하다
글쓰기는 고쳐쓰기다
합평, 영혼 없는 칭찬보다 날카로운 비평이 낫다
단순하고 강력한 스마트 라이팅의 4C 법칙
제3장_스마트 라이팅 제 1 법칙(Customer-독자) “읽는 사람의 마음을 겨냥하라”
화성에서 온 제품 개발자, 금성에서 온 사용자
글쓰기는 독자와의 심리전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글쓰기
읽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몰입해서 써라
읽는 사람의 언어를 구사하라
제4장_스마트 라이팅 제 2 법칙(Core-핵심) “결론을 먼저 써라”
결론을 아는 저자가 독자를 끌고 간다
핵심을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읽고 싶어지는 제목 짓기
메시지를 잘 전달하려면 한 놈만 팬다
꼭 맞는 단어를 써야 명확하다
좋은 글은 아름답기보다 정확하다 189
제5장_스마트 라이팅 제 3 법칙(Concrete-논증) “논리와 사례로 입증하라”
글을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6가지 방법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사례로 증명하라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논리의 오류를 피하는 법
문제해결책을 제시해야 좋은 글이다
분석에 그치지 않고 통찰로 나아가야 한다
논리보다 이야기가 설득에 효과적이다
제6장_스마트 라이팅 제 4 법칙(Concise-간결) “간단명료하게 써라”
소통하려면 읽기 쉬운 글을 써야 한다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써야 공감한다
시각화로 직관적 이해를 높인다
우리말 사용이 원칙이다
단어를 적재적소에 써야 생명력이 있다
능동태를 쓸 수 있다면 수동태를 쓰지 않는다
주어와 서술어만 정확히 식별해도 이해할 수 있다
간결하게, 부디 간소하게!
짧은 문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부사로 포장되어 있다
__[실습] 문장 고쳐쓰기
제7장_스마트 라이팅 실전
제안서(기획서)
이기는 제안서가 되어야 한다
제안서의 리드 메시지만 봐도 이해가 되어야 한다
제안 프레젠테이션 시작과 끝에 스토리를 넣어라
__[실습] 제안서 리드 메시지 작성
보고서
누구를 위한 보고서인가?
한 페이지로 핵심을 짧고 명확하게 전달하라
__한 페이지 보고서 [예시]
__[사례] 진단 보고서
사용자 매뉴얼
쉽게 쓰고 편의성을 고려하라
__<실습> 동영상 업로드 매뉴얼 작성 336
요구사항 정의서
요구사항의 7가지 특징을 기억해서 작성한다
누락 없이, 명확하게 고객의 언어로 표현하라
__<실습> 요구사항 정의서 작성
이메일
한번 보낸 이메일은 돌아오지 않는다
회의록
회의 내용 전체를 속기하라
칼럼
참신하게 공감시켜라
에필로그_하루 10분 똑똑한 글쓰기
부록 A <문장 고쳐쓰기> 해설
부록 B <문단 고쳐쓰기> 해설
[교육 프로그램 소개]
나는 일하는 사람들이 쓴 글을 볼 때면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마음에 늘 걸렸다. 첫째, 독자 입장에서 잘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 듣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 이해해야 성립한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특히 고객이나 상사와 같은 비전문가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모른다. 둘째, 핵심을 놓친다. 결론과 이유보다 방법에 집착한다. 셋째, 주장만 하고 주장에 대한 논리가 부족하다. 넷째, 어렵고 길게 쓴다. 자신만이 이해할 수 있는 전문용어나 약어를 남발한다.
이러한 관찰과 경험을 정리해서 4C 법칙으로 일을 잘 하기 위한 글 쓰기 방법을 만들었다.
단순하고 강력한 스마트 라이팅 4C의 법칙
Customer(독자) 읽는 사람의 마음을 겨냥하라
Core(핵심) 결론을 먼저 써라
Comcrete(논증) 논리와 사례로 입증하라
Concise(간결) 간단명료하게 써라
스마트 라이팅을 단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독자를 위해 핵심을 간결하게 논증하라.”다. 글쓰기는 이 한 문장만 이해하면 된다.
[추천사]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타고난 능력의 문제일까? 아니다. 충분히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글쓰기 역시 수영을 배우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렇다고 단순히 많이 쓰는 게 답은 아니다. 제대로 된 지도와 기술의 습득이 필요하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가? 자신의 생각과 의도를 글로 잘 전달하고 싶은가? 이 책을 먼저 권한다.
- 문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작가)
오병곤 작가는 글쓰기에 진심이다. 그의 글을 읽으면 군더더기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건조하지 않다. 마음을 움직이는 표현이 곳곳에 스며들어 감성을 적시곤 한다. 글을 쓰면서 두 가지를 동시에 갖고 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민재 (TQMS 대표, 재미난 청춘세상 주인장)
최근 뇌 과학자들은 전전두피질의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으로 글쓰기를 서슴없이 내놓는다. 글쓰기 과정을 오래 해온 저자의 이번 책 『스마트 라이팅』에서 말하는 4C는 경영 분석전략 5-Force, 마케팅의 4P처럼 글쓰기의 전략적 근육을 만들어 줄 것이다. Customer(독자), Core(핵심), Concrete(논증), Concise(간결)로 압축한 4C 법칙은 글쓰기의 지평(地平)이다.
- 문규선 (변화경영승계연구소장, 『이제는 老子를 읽을 시간』/『승계의 정석』 저자)
거울처럼 명확하고 외과집도의처럼 예리하게. 오병곤 선생이 글을 쓰는 원칙이다. 그의 글 중심에는 언제나 독자가 있다. 그는 IT 전문가지만 정서적 바탕은 인문학에 두고 있다. 스마트한 그의 글이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유다. 한 줄의 글로 사람을 홀리고 싶으면 그의 책을 읽어라. 지성과 감성을 넘나드는 글쓰기의 세계가 당신을 기다린다.
- 조송희 (여행작가, 『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 저자)
지난 20년 동안 밥장사의 길을 큰 어려움 없이 살아온 가장 큰 바탕은 오병곤 작가의 ‘말이 맛을 만들고 스토리가 브랜드를 만든다’는 격려 때문이었다. 삶이 어지러울 때 사색과 글쓰기를 통해 헤쳐 나가길 바란다면 이 책만큼 나은 해법도 없다. 그의 글은 힘 있지만 무겁지 않고 매섭지만 어렵지 않다.
- 박노진 (외식전문기업 마실 대표, 『대박식당 사장들의 돈이 되는 전략』 저자)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과 경험이 곧 글쓰기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글쓰기의 과정과 경험에 날개를 달아주는 명쾌한 원칙과 실용적 방법론을 담고 있습니다. 스마트하게 글을 쓰고 싶은 그대를 위한 스마트한 교본입니다.
- 홍승완 (작가, 『인디 워커』 저자)
자기 생각을 글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책은 그 어려움을 단박에 해결해준다. 저자는 오랫동안 컨설턴트, 교육강사, 글쓰기 멘토를 해왔고 그 경력을 바탕으로 심플하고 강력한 스마트 라이팅 4C 법칙을 만들어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스마트 라이팅 법칙만 따라 해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얻을 것이다.
- 이관노 (질문경영연구소 대표, 전)롯데컬쳐웍스 상무,『지시말고 질문하라』 저자)
내가 왜 그동안 글쓰기가 어려웠는지 알 수 있었고,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글쓰기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신이 가진 강점에 스마트한 글쓰기가 더해진다면 당신의 삶은 반드시 풍요로워질 것이다.
- 한승욱 (쿠팡 CFS Fresh Quality Sr. Director)
10년 이상 갤러리 대표로 살았기에 글쓰기와는 거리가 있었다. '일을 잘하려면 글쓰기를 배워라'는 저자의 말은 일만 하던 나에게 글쓰기를 고민하게 한다. 저자는 글쓰기로 자기 분야에서 가치 있고 독보적인 전문가가 되라고 충동한다. 글쓰기로 일가를 이루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윤태희 (갤러리 아리오소/아트뱅크 울산 대표)
몇 년 전 저자와의 글쓰기 수업을 통해서 글쓰기가 아니라면 결코 만날 수 없는 깊은 내면의 나를 발견했고 가벼워졌다. 명상가로서 단언컨대 그의 수업은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라 자기를 깊게 만나도록 이끄는 명상 수업이다. 그의 수업을 책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
- 백기환 (깊은산속옹달샘 명상강사/아침편지여행 대표)
글쓰기는 누구에게든 필요한 공부지만 가장 절실한 이들은 직장인입니다. 직장 연차가 늘면 보고할 문서는 늘어나 스트레스가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더 나은 직장생활을 위한 글쓰기는 절실합니다. 오랜 직장을 다녔고 강의를 하면서 저자는 그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직장 생활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전현호 (전 필즈엔지니어링 이사)
이 책은 글 쓰는 방법을 일깨우는 측면에서 탁월하다. 특히 ‘스마트 라이팅 4C 법칙’이 그렇다. “독자를 위해 핵심을 간결하게 논증하라”는 저자의 강력한 주장은 첨단화된 소셜 네트워크에 몰입되어 놓쳐버린 우리 모두에게 경종을 울린다. 업무와 관련된 문서 유형별 실전 노하우와 사례는 독자를 구체적인 성공으로 인도할 것이다.
- 이종욱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연구위원, 『노후 맑음』 저자)
IT 컨설턴트이면서 책쓰기 프로그램을 10년간 지속하고 있는 저자의 이력이 이 책의 진가를 말해준다. 앞으로 글쓰기를 신경쓰지 않으면 뒤처지는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글 잘 쓰는 사람이 되면 성공의 탄탄대로를 걸을 것이다.
- 윤성혜 (와이스토리 대표)
내 삶을 바꾸고 싶다면 글을 써라. 평범한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당장 글을 써라. 글을 써야 내일을 바꿀 수 있다. 내일이 모여야 삶이 바뀐다. 이 책은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꿔줄 인생 보증서다. 아노미적 삶에 머물지 말고 이 책을 맛나게 먹어라. 그리고 터널 밖 밝은 빛을 신나게 즐겨라.
- 남기성 (여행작가, EBS 세계테마기행 ‘파나마/코스타리카’편 출연)
말보다 더 강력한 전달 수단인 글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사회생활의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게 된다. 이 책에는 직장인들이 힘들어하는 보고서와 같은 문서를 잘 쓰는 방법을 친절하고 명확하게 소개한다.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프로그램을 10년 넘게 진행한 저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책이기에 적극 추천한다.
- 김석 (호남대학교 교수, 『나는 퇴직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 저자)
오병곤 선생님과 인연이 된 지 어느덧 5년이 되었다. 사람과 글쓰기에 누구보다 진심이신 분이라는 걸 알기에 더욱 기대되는 책이었다. 이 책은 단지 글쓰기 기술만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자신의 전문성을 보다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글을 잘 써보고자 책을 펼쳤지만 덮을 때는 삶을 더 잘 살고자 하는 마음까지 덤으로 받았다.
- 유선희 (신방학중학교 교사)
작가의 글은 언제나 담백하고 경쾌하다. 글을 쓰는 것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엉덩이의 힘으로 쓴다는 주장처럼 조금만 연마하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평소에 이야기하던 일 잘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여기저기 마음에 새겨 두고 싶은 문장과 따라하기 쉬운 비법들로 가득하다.
- 하원만 (자기발견/사주명리 전문가)
십 년 전, 직장 선배에게 업무 메일을 보낸 적이 있다. 별것도 아닌 그 이메일 덕분에 혼이 났다. 여기저기 머리를 조아리며 연신 사과를 해야 했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 배운다고 했던가. 그 후로 메일을 발송하기 전에 여러 번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만약에 스마트 라이팅 이 책이 먼저 나왔더라면 머리를 조아리고 다닐 일은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 최예신 (베러마인드 대표, 『방석위의 열흘』 저자)
글쓰기가 어려운가요? 이 저자의 “내 인생의 첫 책쓰기”카페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SNS가 보편화 되면서 핵심을 간결하게 쓰는 글쓰기가 더욱 중요해졌는데 10년 넘게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저자의 엑기스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동반자로 삼아 글쓰기의 여정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 김선형 (삼성전자 연구원, 맘 코치)
처음 그를 만났을 때 그는 글쓰기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설파했다. 순진한 나는 그의 말을 믿었고 그렇게 2권의 책을 쓴 작가가 됐다. 이제 그는 일잘러들은 글쓰기에 탁월한 솜씨가 있다고 일반 독자들을 선동한다. 그가 가진 글쓰기에 대한 오랜 믿음이 이 책에 담겨 있다.
- 엄태형 (삼성SDS 프로, 『휴먼 엔지니어』 저자)
첫 책을 낼 때 읽히는 글을 쓰기 위해 고뇌하면서, 자기객관화와 아량이 늘었습니다. 독자에게 도움을 주려고 글을 썼는데, 글쓰기를 통해 제가 얻은 도움이 더 컸습니다. 그때부터 글쓰기는 저의 강력한 성장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더 일을 잘하고 싶은 분들에게, 그 비법이 담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김지혜 (지혜코칭센터 대표, 『엄마의 화코칭』 저자)
저자는 논리적인 IT 전문가이면서 글쓰기를 가르치는 선생이기도 하다. 거기에 그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크다. 논리, 글, 사람 이 세 가지가 곁들여지면 이런 책이 나오나 보다. 저자는 글쓰기를 가르칠 때 기법보다는 글 쓰는 사람의 향기가 나도록 한다. 이 책을 통해 따뜻하고 논리적인 글을 어떻게 쓰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 이지현 (휴먼코칭앤컨설팅 대표)
_저자 소개
지은이 오병곤
더자기(The Self) 연구소/터닝포인트 경영 연구소 대표. 정보관리 기술사. IT 컨설턴트 및 교육 강사. 글쓰기 멘토. 불안에서 희망으로, 의무에서 자유로 도약하는 자기혁명 프로젝트 전문가.
‘보다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생과 직업의 방향을 찾아 현실화하고 싶다, 강점과 기질을 살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전문가가 되고 싶다, 자기다움(Self)을 찾아 나만의 세상을 창조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 변화를 위한 출사표가 필요하다’와 같은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일을 한다. 그것으로 밥을 먹는다.
저자 오병곤은 30여 년 동안 IT와 인문학의 접점에서 일해 왔다. CJ 등에서 IT 기획,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경영과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경력 계발과 교육을 맡아 왔으며, 2012년 1인 기업가로 전향하여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스마트 라이팅(Smart Writing)’, ‘3050 터닝 포인트 스쿨, ‘더자기(The Self)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대학 시절 종교학 과목에서 ‘신의 존재 증명과 신앙’에 대한 논술 시험을 보았는데, 교수님이 최고의 답안이라고 수업 시간에 칭찬해준 것이 글쓰기에 매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군 시절에는 정훈병으로 일하면서 부대장 연설문을 쓰고 부대 신문을 만들었다. 직장에 들어가 프로그래밍 언어와 씨름하고 제안서, 보고서와 같은 문서를 밤낮없이 썼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독서와 글쓰기 능력을 수련하였으며, 삶의 전환을 꿈꾸는 이들을 돕기 위해 글쓰기 프로그램을 십 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굴레와 괴로움으로부터의 자유, 참 진리에 대한 탐험, 지금 여기에서의 사랑을 추구하며 글을 쓰고 소리 내어 말한다. 영성과 예술을 기반으로 ‘나는 자기다움을 찾아 삶의 모험을 떠나는 사람들을 돕습니다’는 그의 인생 후반의 소명이다.
저서로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실용주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를 떠나기 3년 전》,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등 총 8권을 출간했으며 “내 인생의 첫 책쓰기” 카페(https://cafe.naver.com/writingmyfirstbook)를 운영하고 있다. kksobg@naver.com
_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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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아시야 코타
● 역자: 이영희
● 페이지: 248
● 판형: 신국판변형(150*210)
● 도수: 2도
● 정가: 16,000원
● 발행일: 2021년 2월 15일
● ISBN: 978-89-97924-81-3 93000
[강컴] [교보] [반디]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샘플원고]
_도서 내용
사원과 대리 때는 팀장에게, 팀장 때는 부서장에게, 부서장이 되었을 땐 사장에게 끊임없이 보고하고 설득하며 업무를 진행한다. 이 때마다 끙끙거리며 고민하는 것들이 바로 이 책에 담겨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예시는 엔지니어들이 맞닥뜨릴 만한 상황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다른 분야의 직장인의 상황으로 바꾸어 학습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평소 자신의 의견이나 제안이 제대로 문서로 전달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사람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의 입문서로도 좋다. 또한 문장 작성법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했던 리더들에게도 유익한 책이다
_대상 독자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
상사에게 자주 이런 말을 듣는다.
“그래서 어쩌라는 겁니까?”
“결론이 뭡니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죠?”
“대책이 뭔가요?”
“근거가 있습니까?”
…
메일 하나 쓰는 것도 조심스럽고 주저한다.
보고서 쓰는 게 제일 힘들다.
대체 어떻게 문서를 만들어야 할지 난감하다.
템플릿이 있기는 하지만, 내가 쓴 보고서가 제대로 쓴 건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제안서에 팀의 명운이 달려있다.
내가 만든 문장이 제대로 작성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_목차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이 책의 구성
[기초편]
제1장 엔지니어가 작성하는 문장의 문제점과 문장 표현력
1-1 비즈니스를 위한 문장 작성에 필요한 지식
엔지니어가 작성하는 문장의 문제점
피해야 할 문장
1-2 문장의 기본은 문장을 읽을 대상과 목적을 파악하는 것
‘설득’할 때 필요한 문장의 기술
기획제안서의 설득력
설득력 있는 기획제안서 작성하기
1-3 문장 표현력의 기초 작성 기술
7가지 기술을 이용한 문장의 예시
제2장 문장 표현력의 기초 작성 기술을 활용한다
2-1 7가지 기술_1 논점을 명확하게 쓰기
①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요약한다
② 전달하고 싶은 논점은 맨 앞에 쓴다
③ 논점과 보충 정보를 분리한다
④ 관계없는 내용은 쓰지 않는다
연습문제
검토 방법과 해답 예시
2-2 7가지 기술_2 납득할 수 있게 쓰기
① 맨 앞에 주장과 주장한 이유를 쓴다
② 이유는 납득할 수 있게 쓴다
③ 이유는 사실에 근거하고 수치 등을 사용하여 객관적으로 쓴다
④ 사실과 의견을 분리한다
⑤ 수동적인 표현과 복잡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연습문제
검토 방법과 해답 예시
2-3 7가지 기술_3 한 눈에 파악되게 쓰기
① 문장의 성격과 그룹을 도출한다
② 결론과 그 이유를 맨 앞에 쓴다
③ 개요와 상세는 분리한다
④ 소, 중, 대 항목의 계층을 설정한다
⑤ 너무 상세한 내용은 본문에 쓰지 않고 별첨에 쓴다
연습문제
검토 방법과 해답 예시
2-4 7가지 기술_4 이해하기 쉽게 쓰기
① 한마디로 요약한다
② 어려운 단어를 바꾼다
③ 용어를 정의한다
④ 각주나 괄호를 사용한다
⑤ 구체적인 예시를 열거한다
연습문제
검토 방법과 해답 예시
2-5 7가지 기술_5 생략 없이 정확하게 쓰기
① 생략하지 않는다
② 주어나 주체를 명확히 쓴다
③ 무의미한 정보나 불명확한 정보를 기재하지 않는다
④ 애매한 내용을 쓰지 않는다
⑤ 미결, 기결, 액션 플랜을 명확히 한다
연습문제
검토 방법과 해답 예시
2-6 7가지 기술_6 단문으로 쓰기
① 조사, 형용사, 수식어 등을 배제한다
② 기호화한다
③ 각주로 처리하고 본문에서 제외한다
④ 수동 표현을 능동 표현으로 바꾼다
⑤ 그림이나 표로 치환한다
연습문제
검토 방법과 해답 예시
2-7 7가지 기술_7 감정에 호소해서 쓰기
① 감정을 자극하는 칭찬을 한다
② 의욕을 보인다
③ 비판, 반론을 먼저 스스로 언급한다
④ 선택 효과를 사용한다
⑤ 대비 효과를 사용한다
연습문제
검토 방법과 해답 예시
[실천편]
제3장 사내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3-1 조사 결과를 보고한다–조사 결과 보고
① 요청 받은 내용과 조사 방법
② 자신의 생각, 제안
③ 주의 사항
3-2 결함 현황을 보고한다–결함 보고
① 결함의 상황과 경향을 분석한다
② 결함이 발생한 원인은 객관적으로 쓴다
③ 재발 방지 대책은 구체적으로 쓴다
3-3 진척 지연을 보고한다–진척 보고
① ‘어느 정도 늦어질 것인가’ 지연 규모
② ‘왜 늦어진 것인가’ 지연 원인
③ ‘지연을 회복시킬 수 있는가’ 지연 대책
3-4 회의 개최를 통지한다–회의 개최 통지
① 회의의 기본적인 사항
② 회의의 목적, 주제·안건
③ 회의의 사전 준비 작업
3-5 회의 결과를 보고한다–회의록
① 회의 안건, 참석자 등의 기본 정보
② 기결사항과 누가 담당할 것인가
③ 미결사항과 언제까지 결정할 것인가
3-6 연습문제–이슈보고서 작성하기
3-7 연습문제의 해설과 작성 예시
① 시스템 특징과 개요
② 테스트 이슈
③ 테스트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제4장 고객이나 사외 인원과 문서 주고 받기
4-1 고객을 인터뷰한다–인터뷰 의뢰
① 물어보고 싶은 내용을 세분화한다
② 대답하기 쉽게 예시를 작성한다
③ 애로사항을 물어본다
4-2 시스템 도입을 위한 정보나 제안을 의뢰한다–정보제공의뢰, 제안의뢰
① 요건, 요구사항
② 마감일
③ 경쟁 정보
4-3 고객과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디자인씽킹 실시 의뢰
① 검토 방법 및 절차
② 진행방식의 이점·혜택
③ 참석자의 조건
4-4 고객의 결정을 유도한다–협상 메일·문서
① 조건이 맞지 않는 부분
② 남아 있는 과제
③ 다음 단계
4-5 고객의 의뢰를 거절한다–의뢰 거절 메일·문서
① 고객의 ‘노력이 필요하거나 귀찮아질 작업’이 될 만한 이유
② 고객사에 오히려 해가 될 만한 대의 명분
③ 고객이 직접 판단하도록 유도
4-6 연습문제–제안의뢰서 작성하기
4-7 연습문제의 해설과 작성 예시
① 대상 시스템의 개요, 개발 기간 등의 기초 정보
② 기능 요건
③ 비기능 요건
④ 향후 예정
⑤ 기타, 제안 의뢰처에 전달할 것
제5장 아이디어나 기획을 검토하고 제안한다
5-1 기획에 필요한 정보를 사외로부터 수집한다–정보제공의뢰 메일·문서
①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협력 관계 구축
② 정보제공업체에 부여되는 혜택
③ 정보원의 의지와 전문 분야 파악
5-2 업무 개선 기획을 검토한다–업무 개선 기획
① 타사 사례 및 전문가 등의 의견
② 실증 실험의 결과
③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의견
5-3 상사를 설득시킨다–설득 메일·문서
① 상사가 반대할 만 한 논점을 명확히 한다
② 구체적인 대책을 쓴다
③ 열의를 보인다
5-4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획한다–신규 비즈니스 기획
① 비즈니스 아이디어
② 차별화 포인트
③ 사업성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 자료
④ 사업 개시의 장애물(준비 정도)
5-5 브레인스토밍, 아이디어를 함께 도출한다–슬랙 등의 채팅 스타일
① 기본 규칙
② 계기 혹은 실마리가 될 만한 기사, 의견
③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온 의견이나 아이디어에는 빠르게 반응
5-6 연습문제–신규 비즈니스 기획서 작성하기
5-7 연습문제의 해설과 작성 예시
① 기획의 개요
② 차별화 포인트
③ 사업성 판단 근거
④ 사업 개시의 용이성
제6장 상대방을 배려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6-1 다른 부문의 사람에게 의뢰한다–업무협력의뢰 메일·문서
① 협력하고 싶은 이유
② 상대의 마음에 호소하는 단어
③ 협력했을 때의 혜택 또는 협력하지 않았을 때의 불리한 점
6-2 후배나 부하를 칭찬해서 의욕을 불어넣어 준다–코칭 메일·문서
① 구체적인 칭찬 내용
② 왜 좋았는지, 칭찬하는 이유
③ 기대하는 말
6-3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감사 메일·문서
① 감사의 마음(정중하게 쓴다)
② 도움이 된 내용(구체적으로 쓴다)
③ 또 다시 협력하고 싶다고 생각되는 표현
6-4 업무를 지시한다–업무지시서
① 업무의 목적이나 배경
② 구체적인 지시
③ 완료일과 이후의 절차
6-5 같은 목적과 생각이 있는 동료를 만든다–협업권유 메일·문서
①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관한 목적·취지
② 동료에게 부여되는 혜택
③ 부담 정도
6-6 연습문제–업무지시서 작성하기
6-7 연습문제의 해설과 작성 예시
① 업무 지시의 배경과 목적
② 업무의 방침과 방향성
③ 완성일과 그 이후의 업무 절차
맺음말
찾아보기
_주요 내용
엔지니어가 기술력만 있으면 된다고요?
기술력에 더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어야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문장 작성 능력입니다.
협업을 이끌어 내야 할 때, 상대를 설득해야 할 때, 상사의 승인을 받아야 할 때, 우리는 문장 하나하나를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문장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문장의 특징을 이해하고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배우고 연습해야 합니다. 이 책은 문장 작성의 기술을 7가지로 나누고 기초편에서는 각각의 기술을 체득하는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실천편에서는 실제 업무 상황에 맞게 다양한 사례의 문장을 작성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문장 작성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제시하는 7가지 문장 작성의 기술
① 논점을 명확하게 쓰기
② 납득할 수 있게 쓰기
③ 한눈에 파악되게 쓰기
④ 이해하기 쉽게 쓰기
⑤ 생략 없이 정확하게 쓰기
⑥ 단문으로 쓰기
⑦ 감정에 호소해서 쓰기
다음은 이 책의 기초편에서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로 엔지니어 김은비님의 문건(Before)을 7가지 문장 작성의 기술 관점에서 새로운 문건(After)으로 수정한 사례입니다.
[Before] 안건: 테스트에 관한 의뢰 개발2팀 김은비입니다. 현재 시스템 테스트 단계로 3,900개의 테스트 케이스를 완료한 상태이며 버그 건수는 총 54건으로 안정된 수준입니다. 단, 향후를 고려하여 테스터를 조금 더 확보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테스터 확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관련 부서에 테스트 아이템에 관해 설명이 필요하여 설명회의 일정을 조정하고자 하오니 이 메일에 첨부하고 있는 일정 조정표에 참석 가능한 일정을 기입하여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부탁드립니다. 테스트 아이템과 테스트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나서, 테스트 지원이 가능한 팀원을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정이 완료되면 직접 선정된 인원에게 연락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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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안건: 테스트 인원 확보를 위한 설명회 참석 의뢰 개발2팀 김은비입니다. 1. 의뢰 사항 테스트 설명회의 일정 조정이 필요하므로 회신 바랍니다. ⇒ 테스트 인원 확보에 관한 내용 공유 ⇒ 첨부한 일정 조정표에 참석 가능한 일정을 기입하여 회신해 줄 것(내일까지) 2. 이유 테스트는 안정된 상태이나 향후 테스트 항목의 증가가 예상되어 테스트 인원의 확보가 필요함 (※ 3,900건 완료, 버그 건수: 총 54건). 3. 향후 일정 이번 설명회에서 ‘테스트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므로, 각 부문에서는 테스트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인력을 선정해 줄 것(상세 내용은 선정된 인원에게 별도 연락할 예정임). |
내용을 정확하게 대변할 수 있도록 제목부터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문장이 길어 문장의 구조만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되어 핵심이 되는 논점을 먼저 쓰고, 이유와 보충 설명을 그 뒤에 쓰는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용어도 구체적으로 수정하였습니다.
_편집자 코멘트
편집자인 저는 경제학 전공이었지만, 직장 생활하면서 항상 느끼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사원과 대리 때는 팀장에게, 팀장 때는 부서장에게, 부서장이 되었을 땐 사장에게 끊임없이 보고하고 설득하며 업무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 때마다 끙끙거리며 고민했던 것들이 바로 이 책에 담겨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의 예시는 엔지니어들 맞닥뜨릴 만한 상황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다른 분야의 직장인의 상황으로 바꾸어 학습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커뮤니케이션으로 고민하는 엔지니어들이라면, 당장 문장의 기술을 배우길 추천합니다.
_저자 소개
지은이
아시야 고타
기업의 IT 부문 부장으로, 시스템 기획과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비즈니스 스킬을 지도하고 있는 교육 컨설턴트이다. 실무에서 습득한 문장의 지식과 노하우를 체계화하여 교육, 세미나, 연수를 실시하거나 잡지와 서적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는 일경컴퓨터에서 9년동안 비즈니스 스킬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 <사내 정치력>(포레스트), <비즈니스 문장 클리닉>(일경BP), <단 한줄로 업무를 리딩하는 메일을 작성하고 회신하는 방법>(임프레스), <저 사람은 왜 항상 성공하는 걸까>(일경BP), <많이 말하지 않는 기술>(마이나비), <아시야 박사의 SE 진단 클리닉>(쇼에이사> 등이 있다.
옮긴이
이영희
노틸러스효성(=효성티앤에스)에서 IT 업무를 시작하였다. 현재 ㈜코나아이 R&D센터에서 품질 및 보안, 시스템 인프라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SE를 위한 제안서 작성법>, <OS의 구조와 원리>, <리눅스 커널 2.6 구조와 원리>, <다이어그램으로 쉽게 배우는 UML>, <VHDL을 이용한 디지털 회로 입문>, <컴파일러 구조와 원리>, <구글 크롬 OS>, <시스템 장애는 왜 두 번 일어났을까?>, <컴퓨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등이 있다.
_상세 이미지
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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