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2016. 3. 4. 12:37


  

  ● 저자: 김성완, 정재원, 이국현, 김상천, 김용준, 최영준

  ● 페이지: 380

  ● 판형: 신국판(152*225) 

  ● 도수: 2

  ● 정가: 16,000원

  ● 발행일: 2016년 2월 28일

  ● ISBN: 978-89-97924-19-6 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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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도서 내용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나는 이렇게 살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라고 동료로서 선배로서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예비 프로그래머라면 앞으로 걸어갈 다양한 길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현업 개발자라면 함께 가는 이 길에 대해 공감하고 다시 한번 진지한 고민과 성찰을 해볼 수 있다

행복한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길을 함께 찾아보는 여정이 되는 것, 이 책의 소박한 목표이다.

_대상 독자

(혹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나요?)

_다른 게임 프로그래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_게임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_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도 있을까?

_요즘 슬럼프인데, 다른 사람들은 이 슬럼프를 어떻게 겪었을까?

_기술의 변화는 빠르고 따라가긴 힘들고.

_게임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어떤 게 필요할까?

_게임 프로그래머들은 어떻게 살까? 

_목차

Story 01. 나는 인디 게임 개발자다_김성완

- 종이와 연필로 시작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 천공카드를 들고 수강신청을 하다

- 게임 프로그래밍의 재미를 발견하다

- 미리내에서 어셈블리 언어를 배우다

- GDC 1996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다

- 가르치는 것은 또한 배우는 것이다

- 인디 게임 개발자로 나서다

- 이것이 알고 싶다

Story 02. 산타모니카 게임 프로그래머의 좌충우돌 생존기_정재원

- 해외 취업기

- 좋은 사람 구하기

- 성과 평가와 진급, 연봉

- 외화벌이 개발자의 하루

- 프로그래밍이라는 기술, 게임이라는 상품

 

_주요 내용

게임 프로그래머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고, 살아갈 사람들에게 

인디 게임에서 행복한 게임 개발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

산타모니카 게임 프로그래머의 좌충우돌 생존기,

서버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

아직도 필드를 꿈꾸는 50대 게임 프로그래머,

테크니컬 디렉터로 살아간다는 것,

후배들을 양성하는 게임 개발 교육자의 길, 

다양한 게임 프로그래머의 길을 생각합니다.

"게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유저는 그 소프트웨어 자체를 경험하기 위해 실행하는 것이지, 어떤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거나 하는 데 이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냥 플레이 함으로써 즐거움을 느낄 뿐이다." 

"마치 연극의 화려한 무대는 클라이언트이고 무대 뒤의 분주한 스탭들의 모습은 서버의 모습같이 느껴진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데서 오는 핸디캡을 프로그래밍 능력으로 커버해야 하기에, 해외 업체 면접 시에는 이러한 온라인 기술 면접 단계에서 평균을 뛰어넘는 결과를 꼭 얻어야만 한다." 

"10년 넘게 영어를 배워도 회화 한 마디 못하던 사람도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에서 몇 개월만 거주해도 금세 영어가 느는 것처럼, 프로그래밍도 결국은 프로그래밍 환경에 많이 노출될수록 또 많이 사용할수록 실력이 느는 것이다.

_본문 중에서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된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을 향한 순수한 마음으로 모인 것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게임 프로그래머는 게임을 만드는 일을 하는 이들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은 이들입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일이라 힘들지만 그래서 더욱 행복할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고서는 게임을 통해 세상에 제대로 즐거움을 줄 수는 없을 겁니다.

_저자 서문 중에서

  

_편집자 코멘트

암호 같은 프로그래밍 코드이지만, 그 이면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을 것입니다. 주로 코드의 기술을 전달하는 편집자의 삶이지만, 감성 하나 없을 듯한 이런 코드의 기술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고 싶었습니다. 바로 <사람과 프로그래머>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들의 이야기는 나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40중반을 넘어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편집자인 제가 배우고 또 배웠습니다. 이번 책도 너무나 즐거운 편집의 여정이었습니다.  

_저자 소개

김성완

80년대초 종이와 연필만 가지고 BASIC 언어로 첫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개인용 컴퓨터가 등장하기 전에도 게임을 만들어서 할 정도로 게임 개발자의 끼를 발휘했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며 애플II로 물리 시뮬레이션을 구현하기도 했지만 게임 프로그래밍은 대학 졸업 후에 프랙탈 그래픽을 구현하다 옆길로 새면서 시작되었다. 90년대에는 미리내에서 3D 그래픽 엔진 개발을 개척했다. 온라인 게임 시절에는 게임 프로그래머 지망생을 가르치는 데 전념했다. 스마트폰 등장 이후 인디 게임 개발자로도 나섰지만 개발한 게임보다 이때 시작한 인디게임개발자 커뮤니티 인디라!가 더 잘되었다. 최근에는 VR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_상세 이미지

_끝


posted by 로드북
:
오탈자 정보 2016. 3. 4. 12:36

(오탈자 신고: chief@roadbook.co.kr 또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2016년 3월 현재, 1판 1쇄 기준)


_55페이지(2째줄) (이승찬님 제공)

오타: 프로그램을 종료하면 되는 것이었디.

수정: 프로그램을 종료하면 되는 것이었다.

posted by 로드북
:
신간소개 2016. 1. 19. 14:33


 

  ● 저자: 정준석

  ● 페이지: 328

  ● 판형: 사륙배변형판(188*235) 

  ● 도수: 2

  ● 정가: 20,000원

  ● 발행일: 2016년 1월 25일

  ● ISBN: 978-89-97924-18-9 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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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원고 보기]

sample_GodOfLinux.pdf

[이 책은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우수학술도서입니다]


_도서 내용

이 책의 목표는 심플하다. 첫째, 우분투를 설치하고 우분투 배포판 환경에 익숙해진다. 둘째, 기본적인 서버들을 구축해보고 활용할 수 있다. 셋째, 기초 명령어를 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든다. 넷째, 진짜 구루(Guru)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기초지식과 함께 익힌다.

이 책은 리눅스 전문가로 가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빠르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반드시 알아야 할 실천적 지식을 담았다.


_대상 독자

_시스템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

_리눅스를 윈도우처럼 능수능란하게 쓰고 싶다

_라즈베리 파이로 서버를 구축해보고 싶다

_리눅스를 사용해본 지 오래되어 다시 한번 정리하고 싶다

_IT 전문가는 리눅스를 잘해야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_윈도우 PC를 함께 사용하면서 리눅스를 배우고 싶다

_PC에서도 쉽게 리눅스 서버를 구축해서 운영하고 싶다

_명령어 하나를 설명해도 왜 필요한지 알려주는 리눅스 책이 좋다

_리눅스에서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다

 

_목차

1장 기본 지식을 갖추자

우분투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운영체제와 리눅스

운영체제(OS)?

운영체제 커널(OS Kernel)이란?

리눅스 커널(Linux Kernel)?

리눅스(Linux)?

리눅스 배포판의 종류와 특징

Cent OS

Fedora

Debian

그 외 배포판들

우분투란 뭐지?

우분투는 누가 만드나?

우분투 기반

우분투 버전 관리

우분투 종류

우분투 형제들

왜 우분투를 쓰는 걸까?

쉬운 설치

유니티(Unity) 그래픽 환경

쉬운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센터

커뮤니티 지원


2장 깔아야 쓸 수 있다

우분투 설치 준비

설치 준비물

시스템 요구사항

 

_주요 내용

처음부터 끝까지 빠르게 읽고 실습할 수 있는 책!

이 책은 바로바로 실습하고 리눅스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게끔 안내해주는 책이다.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한다면 언젠가는 리눅스 환경에서도 직접 프로그램을 작성할 줄 알아야 한다. 서버를 관리하는 엔지니어가 되고자 한다면 번개처럼 빠른 손놀림으로 명령어를 입력하고 결과를 확인하며 진단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마스터한 후에는 스스로 이러한 전문가가 되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초 명령어 선택에 가장 심혈을 기울인 책!

저자의 십수년 리눅스 전문가 경력을 바탕으로 리눅스 환경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가장 많이 쓰이는 기초 명령어를 선별하였다. 디렉토리도 만들어보고 설정파일도 열어서 편집해서 다양한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자. 리눅스 시스템이 망가질까 걱정하지 말자. 가상머신으로 다시 깔면 되니 용감하게 실습하여 내 지식으로 만들기 바란다.

 

어느 분야 하나 쉬운 게 없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욕심내지 말고 쉽고 재미있는 부분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가면서 흥미를 잃지 않는다면 어느샌가 고수가 되어 있을 것이다. 리누즈 토발즈가 리눅스 커널을 만들면서 그랬듯(Just for Fun, 2001, Linus Torvalds & David Diamond) 재미가 첫번째다.

_저자 서문 중에서

 

_편집자 코멘트

십 년 전에도 리눅스 입문서는 있었고 지금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왜 또 로드북에서 리눅스 입문서를? 입문서가 다양할수록 독자들에게는 이롭다고 생각한다. 여러 책 중에 골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용의 깊이, 범위, 서술 방법, 예제의 구성 등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면 종이 밥을 먹고 사는 편집자들의 책임이 크다.

“그러면 이 책이 다른 입문서와 다른 게 뭘까?”

첫째, 많이 넣지 않았다. 실무자는 이 책을 볼 필요가 없다. 리눅스로 뭔가를 하고 싶은 데 막막한 독자가 봐야 할 책이다. 이 책을 보면 고수()가 될 수 있다는 게 아니라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닦아주는 책이다. 독자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게 가장 큰 목적이다.

둘째, 왜 배워야 하는가에 중점을 두었다. 물론 명령어 하나하나 어떤 때 쓰인다는 것을 모두 열거할 수 없지만, 몇 가지 사례를 들어줌으로써 단순 타이핑 실습이 아니라 생각하는 실습이 되게끔 노력하였다.

딱 이 두 가지 목적을 갖고 이 책을 기획하였다. 그리고 리눅스 책을 많이 만들어봤지만 아직도 초보자인 편집자가 직접 실습해보고 타이핑해보며 이해가 안 되면 저자에게 물어보고 수정하며 만들었다.

 

_저자 소개

정준석

10년 이상 리눅스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임베디드 리눅스 관련 개발을 주로 담당했다. 삼성전자를 거쳐서 지금은 ()토룩에서 리눅스 기반 스마트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과거 집필서로는 <<임베디드 개발자를 위한 파일시스템 원리와 실습>>(한빛미디어)이 있다.

 

_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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